La Frontera가 적용되면 카리브 관련 퀘스트가 추가가 됩니다.
그 중 3번 발주서를 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카리브 무역을 해가면서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면 어떨까 해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퀘스트는 유럽 <-> 세비야 <-> 산토도밍고 <-> 카리브 이 라인을 왕복만 하면 됩니다.


세비야에서는 육지탐험의 필수이라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됩니다.
세비야에서 머스켓 총 3개 구입하셔서 산토도밍고에 있는 사냥꾼에게
전달하면 되는거죠. 10만 듀캇 보상에 3번 발주서 9장을 줍니다.


그리고 카리브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하시고 돌아오실 때는
산토도밍고에서 카리브의 마원단이라는 퀘스트를 수행하시면 됩니다.
이 퀘스트는 산토도밍고에서 마원단 30장을 사서 세비야에 있는
조선공에게 전달해주면 되죠. 이것도 10만 듀캇 보상에 3번 발주서 9장을 줍니다.


그럼 카리브 왕복할 때 3번 발주서 18장을 버시면서 다니시는 거죠.



저같은 경우는 인도가기 전에 카리브 무역을 하면서 이 퀘스트를 꼭 수행하였답니다.


나중에 La Frontera가 생긴 뒤에 3번 발주서가 필요하신데,
돈이 부족하신 분이라면 경험치도 벌면서 3번 발주서도 버니,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한 팁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사실 카리브에 가면 3번 발주서 9장 이상으로 주는 퀘스트도 있습니다.
(포르토베로에서 카리브의 마원단 퀘스트를 수행하면 14장의 3번 발주서를 받습니다.)


하지만 유럽-카리브 간 왕복을 하면서 퀘스트를 수행하려면
제 경험상 저 두 퀘스트가 좋은거 같아서 저것만 언급을 하였습니다.


- 데이나스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