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접속인데 기억나는 게 거의 없다.
육아에 찌들어 살고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이럴까.

처음 시작했을 때 처럼 다랑어 낚시와 행음 조리로 흥미를 불어넣어보자.

라스팔마스 앞바다에서 다랑어 1000마리 낚시
너무 순조롭다. 켜놓고 유튜브 쇼츠보는게 이리 재밌을 줄이야.
이 때까진 좋았다. 이제 벵가지로 왔다.
나무 열매를 사면 되고, 다랑어로 어육 썰면 된다.
... 맞다. 레시피 비법서가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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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 해 산후안으로 왔다. 비법서를 사고 다시 벵가지로.
어랏? 조리랭이.. 낮구나 내가..
신비한 향신료를 사야 되네.  리스본으로 왔는데
응? 왜 도구점 주인이 안 팔지? 길드검색해도 없고..

아. 칭호가 있어야 되구나. 세비야 오가는 짧은 퀘로
15-3세기 칭호 받은 후 향신료까지 구매 완료..
벵가지가 내 고향인 것 처럼 또 돌아왔다.
이제 진짜 랭작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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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식료품 스킬이 없구나.  12개 밖에 안 사지네..
그래.. 그냥 끄자... 내일 하자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