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팬시

인도양에서 활동한 영국출신의 해적 헨리 에브리(1659~1696?)의 기함
에브리는 1689년 해군후보생으로 취임하여 1692년 카리브해에서
영국의 "챨스2세호"의 항해사조수를 맡고 있었는데, 당시 수개월간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것을이유로 동료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켜 
그 배를 탈취하고 "팬시호" 로 개명후 인도양으로 향했다. 

팬시호는 1696년 헨리 에브리가 하바마에 입항하여 해적단을 해산할 때까지 
그의 기함을 맡았으며 이후의 행적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는다. 



2. R 포츈  (로얄 포춘)

웨일즈 출신의 해적 [바솔로뮤 로버츠(1682~1722)]의 기함. 
로버츠는 일생동안 총 400척의 배를 약탈한것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해적왕으로 18세기 이후 그의 죽음과 동시에 
소위 대해적시대.. 해적의황금기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로버츠는 1720년 기니만에서 프랑스소속 군함을 나포해서
기함으로 사용하며 그 함의 이름을 로얄 포춘으로 명명하였고
1722년 2월 10일 전사할 당시도 로얄 포춘호에 탑승한 상태였다.


간단하게만 보면 이렇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