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130억에 구매한다는 사람에게 노양심, 양심뒤x냐라는 이지매와 싸움을 보고 가격이 합당한지 고민해봤습니다.
앞으로 계산할 가격은 인벤, 리스본 적정 시세를 계산한 것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재료를 구매하여 만들 경우를 계산한 내용임.

1) 재료
부서진 훈장 1개, 아테나 성목 10개, 특수 선체용 도료 10개, 오레이칼코스 5개, 소피아 6000점, 우로보로스 책 1개

2) 시세
훈장(30억), 성목(2~3억), 도료(5천), 오레이칼코스(3천), 소피아(30억~40억), 우로보로스(캐시 1200원)

3) 총 비용 : 104.5억
훈장 30억, 성목 20억, 도료 5억, 오칼 1.5억, 소피아 6000점 40억, 우로보로스 8억
* 소피아 4500점 30억, 캐시 100:15000 기준

4) 결론
도안을 130억에 팔 경우, 이득은 25.5억
하지만, 판매자의 경우 굳이 만들어 팔 이유가 없음

이유 1) 부서진 훈장을 30억에 팔면 오히려 이득이 4.5억 더 증가함
이유 2) 소피아를 30억 이상으로 구매시 순이익이 줄어듬
이유 3) 굳이 소피아를 모으고 성목을 사고 캐시를 사는 번거로움을 안해도됨.

5) 주관적인 생각
현재 150억에 구매하시는 분들은 제작 수고비로 24.5억 정도를 인건비로 지출 중
개인적으로 합리적이다고 판단
하지만 130억에 구매하고자 외치는 분들은 모든 과정에 대한 수고로움은 개나 줘버린채 부서진 훈장가격이 30억일 경우 순이익이 -4.5억에 오히려 줄어드는 노양심을 보임.

그러므로 130억에 구매하려고 하는 항해자는 양심 뒤x새x가 맞음.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단) 소피아 직접 퀘로 모으고, 성목 채집, 수탈하면 더 싸다라고 하시면 할말 없음. 이것또한 그과정을 무시한 처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