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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6 16:17
조회: 726
추천: 4
포토시는 조타륜이 없다?줌을 당겨서 항해하던 중, 이상함이 느껴졌습니다. 조타륜이.....없네? ![]() 없다 ![]() 암만 돌려봐도, 확대해봐도 없습니다. 코에이의 실수인가? 포토시의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첫번째 https://www.modelshipmaster.com/products/tall_ships/potosi_five_masted_ship.htm 우선 대항온의 포토시는 위 모형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 옆면의 장식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위 모델에서도 선미부에서 조타륜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2번째 https://en.wikipedia.org/wiki/Potosi_(barque)#Technical_data 위키피디아 정보입니다. She was designed as a so-called "three-island-ship", i.e. a ship that has a midship island (67.2 ft (20.5 m)), also called midship bridge or "Liverpool house" (the first ships equipped with that feature came from Liverpool yards), beside the forecastle (41.1 ft (12.5 m)) and poop (26 ft (7.9 m)) decks. There, inside the Liverpool house, dry and well-ventilated accommodation for crew, mates, and captain were installed, as well as the pantry and chart room. The main helm—a double rudder wheel of 5.8 ft (1.8 m) diameter—stood on top, well protected against huge waves. 그녀는 소위 "세 개의 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즉, 중간 섬(67.2피트(20.5m), 중간 섬 브리지 또는 "리버풀 하우스"라고도 불리는 배로, 이 기능을 갖춘 최초의 배는 리버풀 야드에서 왔습니다. 이 배는 포슬(41.1피트(12.5m))과 똥(26피트(7.9m) 갑판 옆에 있었습니다. 리버풀 하우스 내부에는 승무원, 동료, 선장을 위한 건조하고 통풍이 잘 되는 숙소와 식료품 저장실 및 차트룸이 설치되었습니다. 메인 조타 장치인 5.8피트(1.8m) 직경의 이중 방향타 휠이 위에 서 있어 거대한 파도로부터 잘 보호되었습니다. 위키에 따르면 'three-island-ship|3섬선?"구조이며, 가운데 섬을 리버풀 하우스라고 부르며, 그 안에 이중조타륜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즉, 이곳이 조타실, 현대 함선의 선장실에 해당하는 공간이 되는 겁니다. 또한, 포토시와 같은 조선소에서 7년 후에 만들어진 윈드재머인 프로이센 호 모델의 상세한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통해, 당대 윈드재머의 모습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hipmodell.com/index_files/0PREUSSEN.html ![]() 위 사진에서 가운데 선실 앞에 2개의 조타륜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아마 저 선실 안에서 조작하겠죠 프로이센(Preussen) 호와 포토시(Potosi) 호는 F.Laeisz 운수회사의 Flying P-Liner 배였습니다. 플라잉P라이너는 모두 P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졌으며, F.Laeisz의 핵심 범선이었습니다. 또한 프로이센은 2000년에 크루즈 여객선 로얄 클리퍼가 나오기 전까지 유일한 5마스트 풀 리그드 범선이었으며(포토시도 5마스트 풀리그드고 더 오래 활동했는데...?), 가장 큰 범선이었습니다. (전장 147m)(참고- 프랑스 II 146.5m, 포토시 133m, 시오애 74.4m) 결론 포토시에 조타륜이 안 보이는 것은 오류가 아니라, 고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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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