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돈을 쥐시기에 먼저 1부격인 "귀 얇은 녀석의 충동적인 잉글랜드 초보 주조꾼 공략" 을 보시고 하시면 좋으시겠습니다.

이 글은 성곰님의 공략 글을 알기 쉽게 해놓은것에 불과합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8&query=view&p=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nicname&subject=&content=&keyword=Starbuck&sterm=&iskin=&l=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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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쥔다"

여기서 돈은 얼마정도를 말하는 걸까요.

어정쩡한 녀석이 초반 무역으로 버는 몇만 두캇?

어정쩡한 녀석이 생산스킬을 사용해 버는 몇십만 두캇?

어정쩡한 녀석이 어정쩡한 배로 5시간 들여서 다녀오는 육두구 메이스 무역의 몇백만 두캇?


전부 아닙니다.

이 글을 일부러 찾아보시는 귀찮음을 감수 하셨을떄 여러분은 몇억 두캇의 주인이십니다.

1 부에서 몇백만 두캇을 벌어놓으신 분이시라면 바로 진행하셔도 상관없구요.

몇백만 두캇이 없으신 분이시라면 버시면 됩니다.

절대로 구걸하지 맙시다.

남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주길 바라기 보다는, 자신이 남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를 걱정합시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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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에서 무게좀 잡앗더니 닭살이 우드드 돋는군요.

제 스타일로 하겠습니다.

이 공략은 초반에 탈수있고 빠른 수슬(수송용 슬루프)이 없으시다면 약간 속도가 느릴수도 있음을 표시합니다.

 

수슬의 레벨 제한은 10 / 17 / 0 입니다.

 

200정도에 살수있던걸로 보이더군요.

 

대게 공짜로 나눠주시는분들도 몇분 계십니다.


의알 (의뢰 알선서)가 무엇인가? --------------------------------------------------------------

의뢰 알선서란 의뢰 중개인을 통해 받을수 있는 의뢰를 초기화 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로꼼 생겼습니다. 

 

사실 요런거에 이미지 첨부를 낭비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레벨 2가되면서 이미지 첨부 기능이 생기자 충동적인 마음에 그만......

 

요게 사실 금덩어리 입니다.

 

우대 보고 를 하면 보고 한개당 주는데요. 이걸로 돈을 법니다.

 

맨 처음으로, 탈수있는 가장 빠른 배를 태운뒤 도시를 돌아다닙시다.

 

저는 에스파니아로 시작, 에이전트를 이용해 돌아 다녔습니다.

 

포르투칼, 에스파니아 분들의 예 ------------------------------------------

 

저는 요렇게 돌아다녔습니다.

 

포르투칼 분들의 경우 포르투를 먼저 찍고 마데이라, 아르긴의 노선으로 내려가시고, 라스팔마스와 카사블랑카를 경유해

 

세우타나 말라가에서 여정을 끝냅니다. 세비야의 파르네제 공작에게 보고하십니다.

 

에스파니아 분들의 경우 말라가, 세우타를 먼저 찍고 세비야, 파루, 카사블랑카, 라스팔마스를 거쳐 아르긴에 간뒤 아르긴에서

 

마데이라를 경유해 포르투에서 여정을 끝냅니다. 리스본의 디아스 제독에게 보고하십니다.

 

형형 색색으로 칠한것은 여러분들의 눈을 아프게 해드리려는 나쁜뜻이 있지 않으셧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에스파니아나 포르투칼은 쉬운편입니다. 저처럼 징징대지 마십니다.

 

잉글랜드, 네덜란드 분들의 예 -------------------------------------------------

소름 돋습니다. 자신이 충분하다 싶으시면 멈추셔도 되시지만 도시 하나당 12 ~ 15만원 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네덜란드라면 그로닝겐을 거쳐 함부르크 까지 간뒤 앤트워프, 칼레를 경유해 보르도 까지 내려갑니다. 그후에, 더블린까지

 

올라간뒤 플리머스와 도버를 거쳐 런던에서 대상인 다켓에게 보고하십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라면,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제눈에 모래를 뿌리시지 않는이상 안됩니다. 제눈에 뿌리실 모래는 가까운 브리튼 섬 동쪽에서 조달해 구하십니다. (응?)

 

그건 바로 메모리얼 앨범의 공업품 거래 +2 부스터, 자수정 브로치를 얻기 위함인데요. 몇몇도시에 투자를 해야하므로

 

모든도시를 찍은뒤 바로 구매하실수는 없으시나, 언제라도 갈수있는 가까운 도시에 투자를 하면 끝낼수 있으므로

 

전부 다 도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영국은 런던에서 출발해 도버와 플리머스를 거쳐 더블린까지 올라가신뒤 보르도로 내려간후에 칼레를 경유해 나머지

 

도시를 도십니다. 가는 도중 들리는 도시마다 북해의 명산품을 최소량구매해 메모리얼 앨범을 채워갑시다.

 

북해의 명산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스키, 진, 아콰비트, 프란넬, 네덜란드 편사, 호박, 깃털, 아마, 히스, 은방울꽃 인데요.

 

이중 프란넬은 에딘버러 투자 아이템으로 투자를 하지 않으시는 이상 구하실수 없습니다.

 

나머지는 투자아이템이 아닙니다. 제가 가봤습니다.

 

한상자씩 털어가며 프란넬을 제외한 메모리얼 엘범을 채우신뒤 마지막에 런던의 대상인 다켓에게 보고 하십니다.

 

베네치아 분들의 예 ----------------------------------------------

 

 

베네치아가 있는 동지중해에는 아쉽게도 우대보고가 없습니다. 지중해로 가야합니다.

 

입항허가를 얻는 가장빠른 방법으로는 중급학교를 다니시면 됩니다.

 

군인레벨이 오르신다면 NPC 해적에게도 강습을 당합니다만

 

중급학교를 이용해 입항허가를 얻지 않으신다면 명성치를 요구합니다.

 

도시들은 우대보고 할떄 사용해야하므로 보고를 낭비할수는 없습니다.

 

명성치를 올리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군인레벨을 0으로 고정한다는 말이 들려오고는 있으나

 

맨 처음 자본도 없이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여간힘든일이 아닙니다.

 

중급학교를 떼십니다.

 

튀니스의 레오 아프리카 누스에게 보고하거나

 

언어나 바디랭귀지가 없으시다면 제노바의 트라젯 후작 부인에게 보고를 하시면 됩니다.  

 

해적들이 많은 흑해는 생략했구요. 시라쿠사는 중급학교를 뗄 당시에 찍혀 있으실겁니다.

 

프랑스 분들의 예 ----------------------------------------------------------------

 

 

마르세이유 에서 시작해 몽펠리에와 바르셀로나를 거쳐 파루에 도착한뒤 (리스본 까지 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어떻게해서든

 

변장도를 20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교복으로 커버가 될겁니다. 그리고 알제에선 향수를 꼭 3개정도 사두시기 바랍니다.

 

초반에 모자라는 복장예절을 보충하기 위해섭니다. 사두시면 투자하실떄 쓸데가 있어요. 그후, 튀니스와 칼리아리르 찍으셔도

 

상관이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는법이지요. 사사리, 칼비, 피사를 경유해 제노바에서 트라젯 후작 부인께 보고를

 

하십니다!.

 

(작은항해시대씨. 나란남자에서 콜라마시다 키보드에 다 뿜어서 닦느라 고생좀 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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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의알을 이용해 리스본에서 12 ~ 15만원에 개인상점에 올리시면 되시겠습니다.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팁의 질을 우려해 이쯤에서 1장을 마칩니다.

 

요 방법으로 벌린 돈은 부관식을 찍기위한 밑천에 불과합니다.

 

2장을 기다리실 필요도 없이 인벤 추천지식의 부관요리 실전지침을 보고 하셔도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