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더운 여름은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일섭 대항도 세기말적 분위기라서 잠시 쉬면서 악마의 게임(디아블로3와 문명5 확장팩)을 하다보니 넷마블 대항에서도

잠시 멀어진듯하군요..

물론 한달에 한번 길드 납입을 위해 접속은 하지만서도..(덕분에 복귀 이벤트는 아주 살포시 날아가게 되었네요..)

아마 9월에 새로운 버전이 나오니 그때쯤이면  그리운 바다를 동경해서 다시 접속할듯하군요..

이미 두부에서 소개된바가 있는 내용인지라  두부에 없는 내용으로 프롤로그만 소개를 할까 합니다..

 

그전에  7주년 내용중에서 빠진걸 잠시 ..

백 확장의뢰서(캡틴가방 +5)

바인다 확장의뢰서(바인더 +5)

은행금고 확장의뢰서(은행창고 +5)

습득술지남 의뢰서(스킬수 +3)

각각 포인트 30점 소비하면 각 마을의 길드마스터한테서 교환가능합니다..

(포인트는 결제시 일정점수를 주는 마일리지와 같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네요..)

 

스킬수가 증가했습니다.. 참 쉽져

과연 넷마블은 얼마에 판매할지  아니면 트래져박스로 나올런지 궁금하군요..

 

문제는 넷마블에 마일리지 제도가 있었으면 좋았을듯한데 이것 또한 캐시로 나올듯하군요..

스킬노트야 바다건너에서도 추가과금제도이니 그려려니 하는데

마일리지로 구할수있는것 또한 캐시로 구매해야한다고 생각하니 영..

뭐.. 캐시 많이 구매하신 분들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저 또한 넷마블 대항에서 정액캐시만(트레져같은 복권형 캐시는 구매안하다보니..) 대략 10만정도 사용한듯한데

그걸 마일리지화해줘도 충분히 저건 구매하고  남을듯한데 아쉬운 점이 많군요..

 

총 스킬수는 레벨로 인한 스킬수 [50]과 스킬북 [5]  스킬노트 [5] 그리고 마일리지 구매스킬[3] 총 63입니다..

 

프롤로그에서의 수수께끼의 여성의 정체?..

"여기에는 그대들(유저)이  작성한 역사" 라고 중얼거리며 오래된 책을 넘기지만 그 페이지는 백지..

어떤 역사를 새길지는 플레이어가 하기 나름..

 

 

 시작은 1588년부터 시작할듯하군요..

프롤로그에서 보다시피 에스파니아의 무적함대 "아르마다"와 잉글랜드의 격돌부터 시작하니..

역사대로 잉글이 이기면  네덜란드의 독립과 함께 잉글의 항해세력 확대로 이어지고

에스가 이기면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와 다른 if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다시 북해권이 에스의 영지로 ??..)

 

1588년

시도니아 공이 통솔하는 130척의 에스파니아 함대가 리스본을 출항」 했다는

비보가 전해진 잉글랜드 왕궁은 불온한 공기에 맴돌았다..

북상하는 적함대를 플리머스 근해에서 발견한  선발대는 처음보고와는 다른 광경에 말을 잃었다..

눈앞에에 보이는 선박은 200여척을 충분히 넘는수였다..

 「하느님의 축복받은 무적함대」라고 일컬어지는 에스파니아 해군(엔피시)뿐만 아니라

자국을 사랑하는 항해자와 의용병(유저)들이 자신의 선박을 이끌고 참전한 것이었다..

이 전력차는.... 괴멸이다!..

 

그때 전투의 막이 오를려고 할때 동쪽방향에서 생각지도 못한 포격음이 들린다..

그것 또한 국가를 구하기위해 달려온 항해자들의 대 선단이었다..

 

역사적인 대전을 내려다보는 언덕에서 한 여성이 낡은 책을 조용히 열었다..

펼친 페이지에는 지금 눈앞에 펼쳐진 광격이 그려져있었다..

가느다란 손가락이 소리없이 페이지를 넘기니 거기부터는 백지인채로..
그녀는 천천히 눈을 감으면 다시 중얼거렸다..

「여기에는  그대들 스스로가 쓰나가는 역사.. 계속해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새로운 모험의 스테이지

유럽에서 미지의 넓은 바다로의 항해를 거쳐 다양한 지역과 비경을 여행하는 항해자들..

「1st Age」에서 넓혀진 세계(지리적인 확장)에서 이젠 시간을 테마로한 새로운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해자의 행동이 역사를 움직인다

「2nd Age」에서는 항해자의 행동이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 국가의 추세와 세계의 상항에  맞춰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변화되는 시대 속에서 스스로의 손으로 역사를 움직이는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세컨드 에이지의 첫번째 챕터는 "쌍두의 독수리"군요.. (쌍두 독수리 문장을 기념을 줄려나 ^0^?..)

주요 내용은 이미 다들 알고있을듯하니 간단히 요약을..

월드 클락  :  플레이어의 행동이 역사를 움직입니다..

트레져 헌터  :  새로운 모험 스타일의 확립

황제선거  : 신성로마 황제를 선출합니다..

카나돌  :  해상의 패자 "카나돌"의 출현

신시대에 맞춰서 각종강화  :  초보항해자를 위한 신시스템 도입  비주얼면에서도 "시간"이란 추가요소의 도입

유저들이 쓰내려가는 히스토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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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과 별도로..]

 

대항해시대 플레이어 수는 과연 얼마나?..

100만인의 대항해시대..??

 

세기말 이벤트로 받은 선물은?..

테디베어?..

곰인형 : 사교+2 보관+1

 

차후에는 통상교역으로 인한 무역폭의 확대..

(넷마블):굿!.. 발주서 다시 칼질해서 캐시발주서 팔아먹어야겟군..

                             남만 교역1/3 칼질해도 아무 말없이 다들 플레이하는걸보면

                            이번에도 콜로세움처럼 1/10으로 해서 한몫 단단히 ..

 

 

앞으로의 모험은 정해진 퀘스트를 그대로 따라가는게 아닌 랜덤으로 얻어지는 정보를 모아야 하고

시대적 배경이 변함에 의해 같은 발견물도 변화가 일어난다는 시스템인데..

(넷마블):이것또한 굿!..  모험가한테서 캐시뜯어 낼게 의뢰서 밖에 없었는데 

                            이것또한 한몫 챙길 거리가 되겠군..

 

 

신성로마 황제 선거?..

(넷마블): 캐시로 투표권을 팔아먹어야겠군..

                             유저는 선거권 박탈 칼질하고 캐시이용해야만 선거권을 줘버리면야  이것 또한 돈이 될듯..

 

그냥 주저리 주저리.. 날도 덥고해서..

변화된 시스템이 많을듯한데  과연 그대로 도입될런지가 의문이군요..

 

(오랜만에 접속해서 그런지 패스워드가 기억안나서 상당히 ... 결국 패스워드 변경을 해서 접속을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