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망명 조건은 베스트팁에 이미 상세하게 나와있기 떄문에 이하 생략합니다.)

 

오스만 망명을 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하는것!

 바로 교신작이죠.

오스만교신 작업을 할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세우타-알제 라인에 있는 오스만 무장 상선대입니다.

가끔 다른 제독함대가 뜨기도 하죠.

 

그러나 교을 성공/실패 하고 다시 교신하려면 정박아닌 돛을 펴놓은상태로 10분간 바다위에 있어야 한다는것!

이게 가장 지루하고 귀찮은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노젓랭작과 오스만 교신을 같이 해봅시다.

 

네. 노젓랭작배입니다. 돛은 0에 조력은 바닥을 치고 돛손상과 키손상이 이루어져서 돛대만 올리면 리스본에서 파루까지

10일 걸리는 배죠.

 

이 배를 이용하여 오스만 교신을 하는 겁니다.

오스만 교신을 위해 잠수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해역의 사람수에 따라 유동적이니까요.

 

실제로 이 배로 오스만 무장상선대를 238일동안 따라다닌 결과 오스만 무장상선대보다 아주약간 빠릅니다. 물론

돛대만 올린 상태에서요. (최소인원 충족, 적재함을 모두 채운상태로, 대학스킬 항해속도 1234 모두 장착한 상태)

 

 첫째로 자신의 주력배로 오스만깃 엔피시를 찾습니다.

그다음 엔피시를 찾았으면 그곳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 노젓랭작배로 갈아탑니다. 그리고 바로 부관배로 갈아탑니다.

(위에잇는건 모험선 갤리지만 노젓랭작배는 주로 경갤리를 많이 쓰죠.

 부관이 경갤리도 못탈 렙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엔피시를 찾았으면 바로 노젓배로 갈아탑시다. 노젓랭과 계속움직여야하는 귀찬음을 덜해주기 위해서.

(느리다고 잠수타면 안됩니다! 엔피시들은 풍향이 바뀌면 턴을 합니다. 화장실갔다왔는데 없어져있다! 낭패죠.)

사람이 없다면 몇시간이 지나도 계속 있습니다. 전에 말했듯이 해역 사람수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셋째. 교신작을 해줍시다 계속.

넷째. 몇시간 하다가 오스만 무장상선대가 도적단으로 바꼇다! 바로 부관배로 갈아탑시다. 그 다음 가까운 마을로 가서 주력배로 바꿉니다. 그리고 다시 엔피시를 찾는겁니다.

 

이렇게 계속 하면 머지않아 당신이 오스만인이 되는 것은 머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제 경험담입니다. 빠른배로 계속 움직이기 귀찮고 바다 멀리 구경하다 다시 돌아와서 없어져있으면 상당히 낭패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