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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15:37
조회: 6,870
추천: 35
[챕터4]군인도 두캇획득을(bgm)날이 상당히 추워진듯합니다. 다들 한파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아마 이게 올해의 마지막 글이 될듯하네요.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내용중에서 전투관련 퀘스트가 조금 바뀐 내용이 있습니다.
[캘리컷 해사길드] 어떤 전술연구가가 해상전투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는데 당신도 협력해 주지않겠는가? 지정해역에서 격파한 함선수에 비례해서 보수를 준다고하네. 단, 소속국이 있는 함선은 대상에서 제외네. 이번에 지정된 해역은 인도서해안이네. 맘껏 싸워보고 보고를 해주게나.
처음 퀘스트를 받을시 보수는 45,000두캇입니다!.
인도캘리컷에서 받은 퀘스트입니다. 물론 유럽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퀘스트가 있긴한데 유럽쪽이라서 그런지 보수가 100만을 넘지 않더군요. 아무래도 본거지인 유럽쪽에서 멀어질수록 보수가 올라가는듯하네요.
이렇게 인도근해에서 흔히 볼수있는 인도해적을 막 썰어줍니다. 백병랭작한다고 생각해도 좋고 대학논문 작성한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레벨이 낮다면야 전투레벨 올린다고 생각하셔도 그만일듯..
이렇게 차례차례 격파를 하다보면 어느새 랭크가 올라가서 랭크2일때는 3백5십만 두캇으로 보수가 변한걸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랭크인 5랭크일때는 무려 보수가 1천3백만 두캇으로 올라가있는것도 .. 50 100 150 200 단위로 랭크가 올라가니 백병랭작이나 대학논문작성 혹은 전투레벨을 올릴시 이 퀘스트를 받고한다면야 군인으로써 항상 부족했던 두캇을 모으기가 그나마 낫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믈론 기존에도 가나돌 격파로 어느정도 두캇을 모을수있지만서도 가나돌 격파를 혼자서 못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원래 올릴려고 한 내용은 챕터3에서 각 항구별로 판매하는 발주서를 정리해 올릴 계획이었지만서도 업데이트 내용이 점점 칼질되가는듯해서 일단 챕터4로 바로 건너뛰게 되었네요 ㅡ_ㅡ..
챕터3의 메인컨텐츠가 골드러시와 시장선거인데 이미 넷마블 대항에서 챕터2에서 미리 캐시로 챕터3의 골드러시 보상품을 풀어버렸으니 골드러시는 이미 칼질이 되었다고 봐야할듯합니다. 그리고 시장선거의 가장 큰 메리트가 되는 시장보상에 대해서 다들 칼질이 될거라는 말이 들리고 있다시피하니..
다른 여러 시장으로써의 메리트가 많지만서도 그중에서 리빌드 우대와 선박부품 구매는 항구 투자에 대한 경쟁을 유발해서 현재 에이레네의 국가별로 체결된 항구에 대한 우선권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을만큼 큰 영향력이 있지만서도 이것 또한 칼질이 된다면야 전혀 쓸모없는 컨텐츠의 하나로 전락할듯하네요..
근 4~5개월이상 접속을 안하다가 이벤트 기간이라 잠시 접속해서 바뀐 항구투자방법에 대해서 말할려고 하다가도 칼질이 될거라는 길드원들의 애길 들으니 미리 준비해두면 괜찮을듯한걸 말하기가 애매해지는군요.. 괜한 헛수고를 하는게 아닌가하고..
시장의 특권으로 구매할수있는 조빌부품으로 다시 리뉴얼된 순항하클입니다.. 능력치가 조빌선박임에도 불구하고 캐시선박과 비슷할 정도의 성능을 .. 넷마블 대항에서도 이런 리뉴얼 선박을 과연 볼수있을런지..
어찌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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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장의 항 해 일 지 (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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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륜힐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