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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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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아크로폴리스
에피소드 아틀란티스의 마지막 챕터인 아크로폴리스입니다. 이번 챕터3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하는 칙명으로 새로운 항해지역을 확장하는 방식을 채택한게 눈에 띄는군요. 칙명으로 새로운 해역을 열어가는것에 익숙치 않은 분들도 있지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하지않으신분들은 거의 대부분 칙명은 한번만 하면 새로운 해역이 열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수도.. 에이레네의 남미,동남아 칙명 당시에 힘들게 칙명진행도를 높일때가 새록새록 기억나는군요..)
이번 챕터3에서 아틀란티스로 가기위해선 바로 칙명을 하는게 아니라 에피소드 퀘스트를 선행으로 해야합니다. 에피소드를 진행하면 3개의 분기로 나눠지게 됩니다.
위의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이제 본거지 왕궁에서 칙명을 수행가능하게됩니다. 이번의 칙명의 내용은 아틀란티스의 도달하기위한 수단인 "태양의 배"를 건조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존 칙명은 본거지 왕궁의 대신한테서 받았지만 이번에는 서기관한테서 칙명을 받게됩니다. 서기관 : 당신에게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에 도달하기위한 선박건조에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태양의 선박 건조에는 선수, 현, 선미 이렇게 3개로 구성되는 조건을 의뢰받아서 완성해야합니다.
이렇게 의뢰를 완료하면 아래 붉은테투리의 칙명진척도가 올라가게됩니다. (오랜만에 국가 단합력을 시험해볼 기회가 될듯하네요 ^.^..)
칙명완료후 태양의 선박을 건조완료하면 이제 아틀란티스로 갈수있게됩니다. 이동은 자국본거지에서 가능하며 정기선처럼 자동항해를 하게됩니다.
태양의 선박은 자동으로 이동하게되며 물자소모가 없고 해상재해 또한 없습니다.
자!.. 오랜만에 칙명으로 새로운 해역에 도달했으니 이제 또 모험의 시작이 될듯합니다.
아틀란티스를 목표로 항해시에는 이런 알수없는 구름들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전설의 대륙은 이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이제 전설속의 환상의 대륙도 탐험하게 되는군요..)
아직 챕터2 관련 글도 다 소개 못했는데 벌써 챕터3로 넘어가게 되네요. 역시 점점 글 올리는 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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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장의 항 해 일 지 (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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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륜힐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