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났지만서도 날은 여전히 덥군요.

 

기분만이라도 좀 시원해지는듯한 사진입니다.

분위기가 스카이림을 연상할지 모르겠지만서도 엄연한 대항 게임내의 풍경입니다.

저기에서 "푸스로다!~~" 라고 외쳐보기도 하져 >_<.

 

발견물은 다이아몬드 더스트입니다.

 

서론은 대충 넘어가고..

 

확팩 챕터1이나 챕터2에서는  길드의 기능향상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이번 확팩 챕터 2에서 새로운 컨텐츠는 길드개척지의 신기능입니다.

아시는 분은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조선소가 3랭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조건은 길드개척지의 인구수 7천을 만족시키면 됩니다.

물론 인구수 증가를 위해선 이민 유치를 해야하는데 이것은 퀘스트로 가능합니다.

 

다양한 이민퀘스트 중에서 하나입니다.

기존 퀘스트와는 좀 다른점이 보이는군요.

 

위의 모든 조건을 달성하면 조선소가 이렇게 변화가 됩니다.

 

조선소 3랭크의 특전은

리빌드 성공률 상승과 리빌드 비용 경감입니다

 

리스본에서의 리빌드 비용입니다. 대략 1100만 정도되네요.

 

 

길드 개척지에서의 리빌드 비용은 900만 정도 되네요..

 

자 이제 다들 뭔가 느낌이 오실겁니다.

네.. 당연히 넷마블 대항에서 그대로 들어올일이 없다는걸..

길드개척지 금고 확장도 그렇고 명예시장이 어떻게 칼질되었다는걸 모두 기억하실겁니다.

 

업데이트 내용은 해볼만한게 많지만서도 어차피 물건너오면 로컬라이징이라는 명목으로

상당수?(어마어마하게라고 봐야할지도..)가 사라질듯 하네요.

 

"대항 업데이트는 죽지않아요!..  칼질이 있을뿐~"

 

유즘 글을 안올리다보니 챕터1 내용도 밀리고 밀렸는데 챕터2 관련글을 먼저 올리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