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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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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노젓기 연성 만랭 후기 겸 팁.4캐릭 노젓기 연성 만랭 찍은 기념으로 한번 후기 겸 팁을 올려봅니다. 일단, 노젓기를 하고자 한다면, 생존 만랭 캐릭을 확보하는 게 거의 필수라고 봅니다. 생존만랭 캐릭 이거 없이 노젓기를 시작하느냐 마느냐는 엄청난 피로도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고로, 생존 만랭을 우선적으로 달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왠만하면 2컴으로 보조 컴퓨터로 몇달 작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2컴 4클이라 예전에 쓰던 컴퓨터로 생존, 노젓기 랭작 돌렸습니다. ********** ![]() 생존 만랭 찍는 법 생존 만랭은 약 72일이 조금 넘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번개 펜던트(100%)를 써주면 31일이 걸리겠죠. 생존랭작의 가장 중요점은.. 생존 만랭 캐릭의 함대맺기 후 스킬 공유가 없을 경우.. 생존 부스터를 최대한 확보하여 빨리 부스팅으로 생존 20랭을 찍는 것입니다. 생존 20랭부터는 구명도구를 안써도 되기 때문이죠. 구명도구를 캡틴가방 포함 400개 꽉 채워두면.. 동전꼽기나 매크로 같은걸로.. 나름 하루 이상은 갔던 거 같긴 한데.. 이거 채우고, 누르는것도 고통이긴 합니다. (매크로는 거의 필수라고 보는데,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매크로 프로그램 대부분이 대항온에선 먹통입니다) *고로 다들 알아서 자동 클릭 기능있는 매크로 마우스 같은걸 구매하던지 해야됩니다. 생존 부스터는 거의 모든 부위에 있긴 하지만, 장갑은 트박에서 나온거, 신발은 제작이 좀 어려운게 많더군요. 부관 호르피나 생존 +1 부스팅에 드래곤 지팡이(+1) + 백은 투구(+1) + 기억답파자 코트(+2) + 엘레나의 묵주(+2) 등등 해서 한 7랭 정도.. 장갑, 신발까지 챙기면 9랭 정도 챙겨집니다. 왠만하면 생존 만랭 찍을 캐릭터는 최대한 입항하지 말고, 부캐와 같이 투클 이상으로 하면서, 하루에 한 두번씩 생존 부스터 내구도 점검하면서,(보관 연성 10랭 + 2랭 기준) 많이 닳았으면 부캐에게 거래로 넘기고, 부캐가 항구 안에서 장작과 대장공 도구로 수리한 후 다시 갖다 주면 됩니다. *이것도 은근히 귀찮기 때문에 랭크 올라갈 때마다 최대 내구도 낮은 것들부터 빼버리면 됩니다. 나중엔 최대내구도 100 정도 되는것만 끼고 하면, 하루에 한두번만 체크하면 됩니다. 길게는 1~2일 이상.. 이러다가 결국 만랭 찍고, 모험교관 +1, 부관 +1, 묵주 +2 만으로 생존 20랭 찍는 순간이 옵니다. 이렇게 생존 만랭 캐릭 확보. 노젓기 유치원 원장 라이센스 획득을 축하드립니다. ************************* 자, 이제 노젓기의 세계로 들어가봅시다. 여기 저기 많은 팁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1.남극 일직선 항해 2.위임항해를 통한 노젓기 숙련. (리스본-샌프란시스코 위임장 항해) (위임장 및 길드무역선을 활용한 동아시아 위임항해) (위임항해 캐시템을 활용한 노젓기) 3.나일강 노젓기. 등등이 있는데요. 전 4캐릭 노젓기 연성 만랭을 찍어 보니.. 나일강 노젓기가 최고더군요. 각 방법의 단점을 지적하자면.. 1.남극 근처 일직선 무한 항해. 저도 이 방법 시도 해봤는데.. 중간 중간에 돌풍에 이리 저리 꺽이기도 해서, 나중엔 내풍마스트도 달았습니다. 생존 만랭 부캐를 달고 다녀야 하는데.. 뭐 띄워놓고 하루 지나보면, 미세하게 일직선이 아니었던지 어딘가 지형에 부딪혀 팅팅팅 대서양을 가로지르고, 태평양, 인도양을 가로 지르며난리도 아닙니다. 부캐는 또 부캐대로 어딘가에 떠돌다가 난파되어 있고, 재수없으면 돈도 다 날립니다. 내풍마스트를 달고, 폭항에 맞춰 내파수치를 올렸는데도 이 모양이니 노답이다 싶어서 이 방법은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노젓기용 조력, 돛수치 깍은 로만갤리라도, 운항하다 보면 생각보다 먼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이 방법도 나름 손이 많이 가고, 체크를 자주 해줘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한두번 이상은 들여다 봐야 됩니다) 2.위임장 항해 - 노젓기는 정말 지루하고 오래걸리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번씩이라도 계속 체크하는 게 지겹습니다. 윈도우 기본 기능의 알람이나, 휴대폰 알람, 타이머 맞춰놓고 도착시간마다 리필하는 것도 은근 귀찮아요. 그나마 원거리 항해 후 입항이란 조건 때문에 조타 숙련도 어느 정도 챙길 수 있는 건 장점으로 보입니다만. 노젓기 숙련에서 몇시간 짜리 항해도 생각보다 짧고 귀찮은 일입니다. 물론 노젓기용 로만갤리 같은걸로 최대한 조력 낮추고, 돛 깍고, 키랑 돛 다 부수고 해도 10시간 이상 늘리기 쉽지 않죠. 그나마 매크로 마우스 같은거 없으신 분들은 이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3.나일강 유치원. 나일강 들어오시기 전에 일단 본인이 확보가능한 제일 무거운 철판 장갑 챙기시는거 추천드리구요. 보스턴 대부호 - 베이글 샌드 나오는 수수께기 횡재품 6번 상자. 못해도 200개 이상 준비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배는 전 조력, 돛수치 깍고, 선회 맥스에 내파는 폭항 수준으로 올린 로만 갤리로 준비했습니다. 부관배는 증기선 클레르몽(더 느려져야 하기 때문에) 선원수는 당연히 캐릭터 배, 부관배 모두 최저 1명 세팅 생존만랭 캐릭이 함대로 스킬공유해주면 그냥 노젓기 켜두고, 핑퐁 핑퐁 지형 쳐박고 나일강 내에서 돌아다니게 두면 됩니다. (적재는 대부분 수리를 위한 자재로 풀로 채웠습니다. 근데 거의 끝날때까지 써도 한참 남아있긴 합니다) 행동력은 보통 20~24분마다 베이글샌드(행동력 90)짜리 먹여주면 됩니다. 보통 하루에 베이글 샌드 72개가 소모됐고, 5일에 360개 정도 소모됐습니다. (다만, 노젓기 말고 딴 스킬 켜두면 당연히 행동력 소모가 더 빨라지겠죠) *베이글 72개 = 행동력 6,480, 본인의 경우 행동력이 1300대, 대략 4~5시간 마다 행동력 리필추천) 매크로가 있으면 제자리 빙빙 돌기 매크로를 짜두면 더 좋긴 합니다. 전 3~5초마다 한번씩 A나 D를 눌러 빙빙돌다가 한 20분마다 베이글 하나 먹어주는 매크로를 짜뒀었는데.. 이게 제일 편하긴 편합니다. 예전에 베네치아 항구 앞에서 빙빙 도는 노젓기 배 보고 생각나서 따라해봤는데, 제자리 빙빙 돌기 매크로 이게 노젓기에선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크로 없이 나일강에서 지형 들이박고 돌면, 각도가 별로일 경우 나일강 벽면을 타고 중류 이상까지 올라가고, 운없을 땐 동지중해까지 나가고, 더 심할 땐 서지중해 세우타 근처에 있는 일도 벌어집니다. (더 재수없을 땐 지브롤터를 넘어 대서양을 가로지르고 남미, 북미, 유럽을 들이박으며 돌아다닐수 도 있습니다) NPC 해적 강습이라도 당하면 더 골치아프지요. 소지금 다 털릴 수도 있습니다. (전 생존만랭 부캐 배에다 고층감시대 달아뒀습니다만, 함대 따라가기 해놔도 어디 지형에 부딪혀 부캐 배랑 떨어질 가능성이 없지않죠.) 그래도 매크로 없어도 하루 정도는 버틸만합니다. 벽에 박는 각도를 잘 조율하면 나일강 벗어날 가능성을 꽤 낮출 수도 있습니다. (대충 맞은 편을 직선으로 들이박게 해두면, <-> 왔다갔다 핑퐁하면서 좀 오랫동안 갇혀있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매크로 없이도, 위임항해증 없이도, 나일강 노젓기는 그나마 꽤 해볼만한 방법입니다. 괜히 나일강 노젓기 유치원이 존재하는게 아니랄까요. ![]() 노젓기 스킬 만랭에는 약 33일 18시간의 시간이 걸리고, 다시 스킬연성까지는 26일의 시간이 걸립니다. 번개 100%를 풀로 썼을 경우, 연성 전 만랭 17일 정도 + 연성 후 만랭에 13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겠죠. 약 한달입니다. 생존만랭 찍을 때 멘탈이 단련되서 그런지 해볼만합니다. 다만, 행동력을 5시간마다 리필해줘야 한다는거. 나일강 벗어나지 않게 약간은 신경 써줘야 한다는게 좀 어려움이라면 어려움이겠죠. (절대 안벗어날 거 같아도, 제 경험상 제법 벗어났습니다. 심지어 노젓기 안 켠 상태로 그냥 부관 항해 경험치나 먹게 하면서 다른 스킬 랭작 중인데도 그랬어요) 노젓기 연성 찍으면 철판 달아도 나름 노젓용 갤리 배 속도가 빠릅니다, 1.25노트 정도? 노젓기 안킨 상태 (0.3~0.5 노트 정도?)랑 차이가 꽤 납니다.) 추가로, 처음엔 부캐 배들은 그냥 정박시켜뒀었는데.. 따라가기 해놓고, 부관경험치 먹는것도 나름 쏠쏠합니다. 특히 부관 모험경험치 올리기가 짜증나는 부분인데.. 신규 고용한 부관도 항해장에 놓고 있으면, 한 한달 정도 노젓기 돌리다 보면 얼추 모험레벨 25렙 이상은 찍고, 군인, 상인 레벨도 10렙 이상 찍는거 쉬워서. 제자리 생산무역, 남만, 육메질이나 부관기록 좀 먹이면 클레르몽 태우기 딱 좋은 부관선장 뚝딱 완성됩니다. 참고로, 풍신 안쓰고, 돛조정, 노젓기 장비도 안차고, 맨몸에 노젓 연성으로 돌아다니는데... 대충 노젓기 연성 1랭 시점에서 노젓기 15랭보다 1~1.5노트 이상 올라가는 거 같구요. 노젓기 없을 때 4~6노트로 다니던 곳을 노젓기 15랭찍으면 6~8노트, 노젓기 연성 15랭이면 7~10노트 정도로는 쭉 다닐 수 있는 거 같습니다. (NO 풍신, NO 대학스킬, 맨몸 = NO 돛조정+노젓기 장비 상태) 옛날같았으면, 동지중해 가는것도 스트레스인데.. 노젓기 켜면 근거리는 뒷마당 산책 수준인 거 같고, 동지중해 들락거리는 것도 가뿐합니다. 모험레벨 올리려고 사그 뻉퀘하실 분들은 어지간하면 노젓기 연성 찍고 갤리선 타고 하는게 좋다고 봐요. 엔드스펙 범선 타고 다니시는 분들 빼고.. 그런 의미에서 노젓기 스킬은 오히려 서민 유저한테는 상당히 훌륭한 가성비 스킬이죠. 다만, 노젓기 올리는 작업 자체가 게임의 재미와 갈망을 죽이는 효과가 있어선지.. 뭐 남만도래든 제자리생산무역이든 다 내팽게치다 보니, 그냥 운용 같은 방치형 랭작이나 계속 할까 싶고, 정신이 좀 피폐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결론 요약: 1.노젓기에 앞서 생존 만랭부터 찍는걸 추천. 2.노젓기는 위임항해고 뭐고 다 필요없이 나일강 유치원이 최고다. 3.오랜 폐관수련의 여파로 인해 게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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