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12-25 23:53
조회: 3,638
추천: 0
폴투갈 상인 부관으론 누가 젤 좋을까요?일단.. 상인 부관으로 손꼽히는 에이스들은.. 회계사 - 에마(보너스로 보석거래까지..-0-) 보석상 - 카라(말이 필요없는 베스트5) 미술상 - 오라치오(너무 빨리 뜨는 스킬들..-0-) 향료상 - 죠셉, 에르다..(우열을 가리기가..) 그 외에도 많은 부관이 있겠지만.. 제가 아는 건 이정도겠군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총포에는 최적이라는 발레리가 우리 폴투갈에 맞을리가 없으니.. 폴투갈 상인으로 젤 적합한 부관은.. 에마 아니면 에르다(죠셉은 언어가 겹쳐서 패수~)로 생각되네요 지금은 카라를 키우고는 있지만.. 영국 부케릭으로도 카라를 키워본결과 카라는 너무나도 영국에 특화된 부관이더군요..OTL 보석거래, 공업품거래, 광물거래는 말할것도 없고, 공예품 거래까지..ㅡ0ㅡ 결국 상렙 37짜리 카라 버리고 에르다를 고용할 생각이네요..흐 -----------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일단 에마를 키워서 빨리 뜨는 회계(상10렙)를 이용해서 잘 써먹다가.. 2부관 고용할때 향료상으로 고용하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네요.. 향료상 부관들이 향료거래, 향신료거래, 염료거래를 너무 늦게 띄우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에마도 35렙에 보석거래, 38렙에 봉제인지라.. 아무래도 에마가 먼저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한편 상인부관으로는 1명만 고용해야 한다면.. 으으.. 고민되지만.. 그 경우는 아무래도 에르다일듯..^^
EXP
136,925
(7%)
/ 160,001
폴라리스 섭의 성권 입니다.
사주란?
사주는 음양오행론을 근간으로 하며, 음양오행이 순환함에서 시작한다. 그 순서는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양목 음목 양화 음화 양토 음토 양금 음금 양수 음수
이것이 바로 천간의 변화이며, 오늘이 갑일이라면 내일은 을일이 되고, 이것은 무한히 순환한다.
지지는 환경을 나타내며 12간지로 표현되는데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음수 음토 양목 음목 양토 양화 음화 음토 양금 음금 양토 양수
이렇게 천간과 지지로서 시간이 정해지는데, 예를들어 누군가 태어난 시간이 2010년 5월 5일이라고 한다면, 그 시점에서의 사주(4개의 기둥)가 정해진다.
시간 일간 월간 연간 시지 일지 월지 연지
보다시피 4개의 기둥과 8개의 글자이기 때문에 사주팔자라 부른다.
과학적 근거는?
물론 과학적 근거는 미약하나, 생각하는 것만큼 점술적인것이 아니다. 사주는 흔히 생각하듯이 음력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태양력인 만세력을 사용한다.
만세력에서의 1년의 시작은 입춘이며, 만세력의 4개 기준점은
낮이 가장 긴 하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 밤이 가장 긴 동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
이며 동지와 춘분의 중앙이 입춘이 된다.
사주는 생각만큼 오래된 학문이 아닌데, 현대사주의 대부분은 일간을 기준으로 사주를 판명한다.
일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하나가 되며,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 이 기운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간이 자신의 주된 성격이 되며, 병일에 태어난 남자는 단순하고 화끈하다 라는 등의 성격이 나오고,
그 일간이 자신의 환경, 즉 자신을 둘러싼 다른 7자를 봤을때 그 환경의 영향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는 것이 사주이론이다.
만일 일간이 음의 불(정화)인데, 주변 환경이 온통 다 물이라면 물은 불을 극하기때문에 그 일간에 태어난 사람은 상당히 순종적인 성격을 띄게된다는 것이 사주의 기본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운세는 대운의 흐름이란것이 있는데, 태어난 달이 10년 주기로 다음 달로 이어져간다는 식인데, 솔직히 운세에 대해서는 요즘 좀 불신이 있다..ㅎ.ㅎ
물론 과학적 근거는 미약하고, 무엇보다.. 음양오행의 순환이라는 것이 참 뜬금없긴하지만, 재미로 본다면 뭐 어쩌겠어요.
|
성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