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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12:34
조회: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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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수량에 대해서 다시한번 제가 저번에 썼던 글에 달린 댓글을 종합해보니깐
몇가지 결론이 나오는데, 일단 정리하면서.. 부정확한 부분을 짚어드릴께요.. ------------- 1. 점유율과 수량 차이는 없었다. 제우스 섭 분(아뒤 기억 안남..-0-)이 댓글을 달았는데요.. 96%에 쟈스민 수량은 이리스와 동일하군요.. ------------- 2. 발전도와 수량차이에 대해서 제가 아레스섭 게시판에서 알아본 결과 발전도가 저희와 2만이 차이나는데요, 수량은 같았습니다. 그에 대해서 어느분이 4만 이상부터 차이난다고 적어주셨는데, ------------- 3. 발전도에 따라 수량이 증가하는 것은 발전템 뿐인가? 대표적인 예는 이리스섭의 루안다(최근에 스페인과 잉글이 투자전을 벌인..)가 있겠죠. 루안다의 다이아몬드는 발전템으로 발전도에 따라 수량이 증가하더군요.. 그러나 고어의 강달소라, 쟈스민, 루비는 전부 발전템이 아닙니다. 그래서.. 4만 이상부터 수량이 늘어나는지.. 혹은 케이프타운의 다이아나 루안다의 다이아는 발전템이라서 원래 발전도에 따라 수량이 증가하는지.. 그 부분이 불명확합니다. ----------------- 4. 정확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기본적인 것을 소개하자면.. 거래랭당 수량 증가는.. 3000~4000두캇 품목 거래랭 1 증가당 3개씩 (루비, 강달소라) 2000~3000두캇 품목 거래랭 1 증가당 4개씩 (쟈스민) 그렇기때문에.. 제가 향료 15랭에 쟈스민이 73개 사진다면 11랭에는 당연히 57개 사지는 거겠죠. 그런 식으로 계산하시면 되구요.. 이리스 섭 고어 발전도 26500 점유율 93% 쟈스민 향료 15랭에 73개 강달소라 염료 10랭에 42개 루비 보석 10랭에 37개 입니다.. 다른 섭의 정보도 좀 정확히 알수 있으면.. 발전도나 점유율에 따른 수량차이를 알수 있을듯 하네요.. 부디 정확한 정보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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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섭의 성권 입니다.
사주란?
사주는 음양오행론을 근간으로 하며, 음양오행이 순환함에서 시작한다. 그 순서는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양목 음목 양화 음화 양토 음토 양금 음금 양수 음수
이것이 바로 천간의 변화이며, 오늘이 갑일이라면 내일은 을일이 되고, 이것은 무한히 순환한다.
지지는 환경을 나타내며 12간지로 표현되는데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음수 음토 양목 음목 양토 양화 음화 음토 양금 음금 양토 양수
이렇게 천간과 지지로서 시간이 정해지는데, 예를들어 누군가 태어난 시간이 2010년 5월 5일이라고 한다면, 그 시점에서의 사주(4개의 기둥)가 정해진다.
시간 일간 월간 연간 시지 일지 월지 연지
보다시피 4개의 기둥과 8개의 글자이기 때문에 사주팔자라 부른다.
과학적 근거는?
물론 과학적 근거는 미약하나, 생각하는 것만큼 점술적인것이 아니다. 사주는 흔히 생각하듯이 음력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태양력인 만세력을 사용한다.
만세력에서의 1년의 시작은 입춘이며, 만세력의 4개 기준점은
낮이 가장 긴 하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추분 밤이 가장 긴 동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
이며 동지와 춘분의 중앙이 입춘이 된다.
사주는 생각만큼 오래된 학문이 아닌데, 현대사주의 대부분은 일간을 기준으로 사주를 판명한다.
일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중 하나가 되며,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 이 기운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간이 자신의 주된 성격이 되며, 병일에 태어난 남자는 단순하고 화끈하다 라는 등의 성격이 나오고,
그 일간이 자신의 환경, 즉 자신을 둘러싼 다른 7자를 봤을때 그 환경의 영향에 따라 성격이 결정된다는 것이 사주이론이다.
만일 일간이 음의 불(정화)인데, 주변 환경이 온통 다 물이라면 물은 불을 극하기때문에 그 일간에 태어난 사람은 상당히 순종적인 성격을 띄게된다는 것이 사주의 기본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운세는 대운의 흐름이란것이 있는데, 태어난 달이 10년 주기로 다음 달로 이어져간다는 식인데, 솔직히 운세에 대해서는 요즘 좀 불신이 있다..ㅎ.ㅎ
물론 과학적 근거는 미약하고, 무엇보다.. 음양오행의 순환이라는 것이 참 뜬금없긴하지만, 재미로 본다면 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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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