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동맹항인 피사, 칼비, 사사리, 칼리아리가 프랑스의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현재 지중해에 남아있는 동맹항은 제노바와 튀니스 단 두곳 뿐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언제 제노바와 튀니스마저 저들의 손에 넘어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에 동맹항 방어 및 수복을 위한 회의를 금일(2월 18일) 오후 10시 세비야 대성당에서 진행할 예정이오니 에스파냐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