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에서 풍기는 낚시성을 사과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하지만, 100% 낚시성 제목은 아닙니다. 이런 말을 듣지 말자는 취지의 제목이니 이해해 주십시요.

현재, 북해는 네덜란드와의 투자전으로 격동의 시기입니다. 이에 최근 새로 시작하신 분들은 어리둥절하시거나
새로운 흥미거리로 게임에 더욱 몰입 할 수도 있겠죠. 이즘에서 에이레네섭 잉글랜드의 과거 시절을 돌이켜봅니다.
섭이 열리고 시작된 잉글랜드 항해의 시작은 초라했죠. 동맹항은 고작 더블린 하나. 북해 타 항구는 모두 네덜 깃발로
시작했죠. 표현 그대로 가난한 섬나라로 시작했습니다. 반면 북해항구를 모두 가지고 시작한 네덜란드는 수많은 
유저들이 몰려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섭 최강대국으로 거듭났죠. 섭초반 런던내 검색인원이 저녁시간외엔 10명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과거 수많은 고난 끝에 지금은 섭 어느 국가도 무시 못하는 강국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결국, 현재 잉글랜드를 선택하시고 게임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과거와 비교시 현저히 쾌적한(?) 상황에서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거에 우린 힘들었으니 지금 시작한 너희들은 깃발이 넘어갔내, 찾아왔내라고 하면서 배부른
소리는 하지마라 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현재의 잉글랜드를 만들어 놓은 과거 유저분들은
그것이 절실했고, 이를 과감히 실행한 결과 이룩하면 것이죠. 좀 심하게 표현하자면, 현재 고렙 거상 잉글랜드분들은
북해 투자전에서 한발짝 물러서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도 됩니다. 언제까지 고렙이라는 이유로 에이레네 잉글랜드란
이유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 스타일까지 바꿔가면서 두캇벌기에만 집중해야 합니까? 이제 북해는 새로 시작하시는
또 이제 스스로의 기반을 다져가시는 잉글분들에게 맡겨두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타국에서 밀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자국깃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새로운 분들이 느끼게 된다면, 그 필요성이
그만큼 간절하다면 북해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네덜과의 북해 협정에 일조한 한 유저로서 현재의 북해협정 파기와 전면 투자전이 안쓰러울 뿐입니다. 이에 북해 내
투자전은 참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과거 친분이 많으신 분들이 단지 자국의 초보분들과 자부심만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자신 의 게임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소모전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실 수 있을런지요?
이제는 새로 시작하시는 많은 잉글랜드 분들에게 조금씩 넘겨드려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현 북해 투자전에 관한 에이레네 잉글분들에게 당부 말씀 드립니다.
1. 투자전에 관한 내용이나 항구 깃발 변환 등에 관한 내용은 인벤 섭게에 올리지 마세요 괜한 오해와 감정만 상합니다.
   올리신다면 차라리 국가 게시판에 올리셔서 투자를 유도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일 부 고렙분들의 거금 투자를 기대하지 마십시요.
   그 분들의 투자는 말 그대로 자선행동입니다. 물론 한 두 유저는 그것을 게임의 목표로 하시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제가 아는 잉글 고렙 거상분들 지금 대부분 자신의 시간 버려가면서 잉글랜드란 이유만으로 두캇 벌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