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향+백단을 링쟈오로 교환



링쟈오를 대나무로 교환




사상공전 짭짤합니다~
판매도시는 베르겐



베르겐에서 북해로 돌아오는 길에 * 암스바자에도 들렀습니다.
* 정기적으로 암스 또는 세비야 등지에서 한시간 반 가량 벼룩시장을 엽니다. (ex 암스테르담 프리마켓)
물건을 나눔하다시피 파는 사람도 있고, 양심적인 가격에 파는 분도 많습니다.

위 사진은 조빌을 50,000D에 나눔하는 사진인데요.
저렇게 대라틴, 대스퀘어를 헐값에 내놓으면 누군가 사재기할 것 같지만, 
다들 필요한 만큼만 사갑니다.
한 사람당 몇 개까지만 사가세요~ 이렇게 써놓으면 그대로 합니다.
본받아야할 자세가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군요.




저도 이 분에게 캐논포와 철재선박재료를 헐값에 구입했습니다.
이외에도 500만 조기함 상점, 100만 대장공 상점 등 이용한 곳은 많은데 스샷을 못 찍었네요ㅠ
조기함을 세 개 정도 까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자따 랭작과 조톱 뿐이었습니다.

그냥 물건 사기만 하고 인사하는 정도로는 아쉬워서, 
저도 도중에 참여해서 저렴하게 물건을 팔아봤습니다.
가져온 게 없어 뭘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마침 갖고있던 3g 강습형샴선을 500만에 팔았네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바자에 내놓을 템을 미리 준비해서,
저렴하게 팔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