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지에서 출항한 직후,
발트해에 내리는 눈에 정신이 뺏겨 돛 올릴 생각도 못한 채 눈구경을 했습니다.


게임 상에서는 하늘거리며 떨어지는 눈송이들을 정신없이 바라보느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스샷을 찍어놓고 보니 흡사 수면 위에서 빛나는 은하수 같네요.

이젠 거의 다 지나가버린 겨울의 자취를 대온에서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