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대항하신분이라면 뭐 다 아실겁니다.

교역품에 고유등급이 있어서, 발전하면 그 등급이 올라가고. 또한 도시에 따라 이 등급이 다릅니다.

두가지 도시에 똑같은 물건이 나오더라도, 등급에 따라 구매단가와 판매단가가 다르게 설정되있죠.


신대륙하면 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신대륙의 은하고, 제노바의 은하고 도대체 다른점이 하나 없군요.

수량차이가 좀 난다구요? 어차피 거래랭의 맹점으로 인해, 수량차이는 베네치아산 후추처럼 큰차이가 없는한

다 극복이되구요. 그리고 신대륙의 은을 유럽으로 가져올일도 없습니다. 판매가가 제노바산이랑 똑같으니까요.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현재 나오는 곳에 따라 구매단가가 다른 교역품은 있습니다만 판매단가는 모두 동일합니다.

이점을 등급제나 혹은 원산지 제도정도를 도입해서 판매단가도 산 곳에 따라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한번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