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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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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해적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건 어떨까요?( 문장을 쓰기 쉽도록 평서문으로 씁니다 ^^ )
요즘 이슈가 고렙 군인들이 목표를 상실해 간다는 것 같다. 이에 문든 떠오른 아이디어 군인/해적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 건 어떨까~!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한 조건으로는 상대 전적및 승률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하는것이다. 또한 각국 영지에서 주는 국가 퀘스트를 수행하게 만드는 거다. 퀘스트는 군인과 해적에 따라 다르게 부여된다. 예를 들면 군인에게는 어떠어떠한 해적(유저해적 또는 하이레딘 같은 전설의 해적, 또는 유령선장등)을 토벌하라. 해적은 나소 같은 섬에 해적왕을 새로 만들어서 해적왕의 임무 같은 형태로 퀘스트를 부여한다. 해적들에게는 유명한 유저 군인이나 기존 대항씨리즈에 나왔던 영웅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나소의 무장도를 일정이상 올리게 하는거다. 명예의 전당에는 그 케릭의 모든 전공 예를 들면 NPC 상대 전적, 유저 상대 전적(상대방이 전투명성이 높은 경우 이름도 명시 가능),대해전 전적, 퀘스트 수행 횟수( 중복수행은 수행수에서 제외한다.)을 기록하여, 모든 유저가 조회 가능한 각 대도시 광장에서 조회 가능하도록 하는것이다. 자신보다 군렙이 현저히 낮은 상대를 공격하면 명성을 떨어뜨리게 해서 승률조작을 막는 조치도 필요할것 같다. 그리고 지금의 작위와는 별도로 영웅이라던가 대해적이라는 별도의 칭호를 부여하는것은 어떨까? 해적들에게도 게임의 재미를 증대시키면 지금처럼 가난한 초보 상인이나 초보 모험가까지 터는 일은 없었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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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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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Ang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