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는 지금 대항해시대에 역사를 조금씩이나마 반영되며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오스만의 업데이트라든지 그걸 잘 반영하고 있죠....

하지만.. 정작 이번 38회 대해전에 디케썹은 테썹이 되버리고 마네요....

우선 강대국과 소국의 대해전이 벌어지려구 하고 있고요.... 다른써버에서 나오지 않는 현상인

네덜, 베네, 프랑스의 동맹항이 전부다 투표 도시로 되어 있었구요... <-- 네덜로 확정이 됐져

그리고 그에대한 게임마스터의 대답은 역사를 반영하기 위해 그당시엔 강대국이 소국을 맘대로(?) 공격했었기에

이번 대해전은 그냥 한다구 합니다... <---- 38회 대해전 규칙을 링크해서 질문햇는데도 이런 대답이...

뭐 연맹을 강대국이랑 하면 되지 이러면 되지만... 우선 강대국과 강대국의 싸움은 자신의 나라가 잘싸우고 연맹이

좀더 잘해주면 이기는거지만.. 강대국과 소국의 싸움은 자신의 나라가 잘싸워도 다수를 차지하는 강대국 연맹이 

과연 자기의 나라의 일이 아닌데 그정도의 힘을 발휘해 줄지 의문이 드네요.... 

이게 현재는 디케썹에만 적용되지만... 과연 이 시스템이 다른썹에도 적용 된다면...

소국은 투자를 포기하고 영지만 지킬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전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리 투자해도 대해전 한방이면 동맹깃발이 바뀌기 때문이져... 그래서 강대국과 강대국 (소국은 연합으로)

소국이 공격국일땐 소국이 방어하고 강대국을 연합하는 걸로 알구 있습니다... 하지만... 

디케썹만 대해전 규칙은 싸그리 무시하고, 역사를 반영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네요 (테썹도 아닌 본썹에..)

그리고 연합국 투표는 지금 적용이 안되고 있구요 (한마디로 연합도 없이 폴투 VS 네덜의 싸움으로 가고 있는중)

대해전 달랑 4일 남았을 뿐이고 디케 폴투는 써버인구의 40프로정도 소유하고 있고 ㅋㅋㅋ

네덜 5프로인구 될가 말까하고 ㅋㅋ 연합국은 정해질수 없고.... 난감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