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에서 염료카르바졸을 쓰고있는 셀레네서버 네덜란드인 합스부르크가의 아리엘 입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하면서 국가간의 싸움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주로 에습과 프랑간의 갈등 잉글과 네덜간의 갈등 그리고 폴투와 베네와의 갈등인데요. 솔직히 폴투와 베네가 사이가 안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에스파냐와 프랑스간의 사이도 안좋지만 그중에서 가장 사이가 않좋은 국가는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인것 같습니다.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갈등은 셀레네와 헬리오스뿐만 아니라 모든 전 서버가 그런것 같습니다.(에이레네는 전까지만해도 두 국가가 갈등국가였다가 종지부를 찍은것 같네요.)

이 두 국가가 갈등하는 이유는 바로 한자동맹도시 즉 북해 동맹항을 둘러싸고 많은 논쟁을 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가 La Frontera 때부터 하지 않았고 Cruz del sur가 나오자마 했으니 La Frontera때 어땠는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Cruz del sur로 바뀌면서 서버가 통합되어 헬리오스랑 셀레네 이 두 서버밖에 없었을때 바뀌면서 문재가 생겼습니다. 바로 북해에 있는 동맹항 전채가 네덜깃으로 되어있던 것 이 였습니다.

이 두 국가는 협상을 할려고했으나 그 협상이 깨지고 북해에 있는 동맹항이 영국깃에서 네덜란드깃으로, 네덜란드깃에서 영국깃으로 바뀌는것이다. 이 사태는 점점 고조화되면서 이 두 국가는 서로 사이가 않좋았으며, 그 뒤로 이 두 국가는 서로 치고받고 싸우면서 심지어 인벤에서도 싸우고, 또한 스파이까지 보내는 심각한 사이까지 되었습니다.

영국의 주장은 영국이 협상을했으나 네덜란드가 이 협상을 거절했다. 라고 말하고 있고요.
네덜란드의 주장은 협상이 되었는데 대영제국이 이 협상을 무시하고 북해를 전부 장악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둘중에 누구의 말이 진짜이고 누가 잘못한것일까요?

음... 재 의견이긴 하지만 둘다 오해를 사서 이렇게 된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차라이 두 국가가 다시 재협상을 해서 두 국가간의 오해와 앙금을 풀었으면 합니다.(에이레네만 해도 이 두 국가가 갈등의 종지부를 찍은 이유도 협상을 했기때문에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재협상 이라는 단어에 민감하시는분들도 있겠고 이 글이 올려진 뒤로 악플만 정말 많이 달려있고 심지어는 저에게 욕하고 뭐라고 다들 그러시겠지만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즐기라고 있는 게임이지 민족을 갈라놓을려고 만든 게임이 아니라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재가 네덜이라고 영국유저분들이 저에게 뭐라고 하실것 같지만 저는 네덜편도 아니고 영국편도 아니니 뭐라고 하시는분들은 적절히 신고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