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한달간 삼국지온라인과 진삼국무쌍온라인이 차례로 서비스 중단이 되었는데요

 

코에이 출신의 온라인게임들이 우리나라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네요

 

사실 국내에서 인기몰이중인 게임들에 비교하면 대온을 포함한 코에이산

 

게임들은 소수 매니아층을 뺀 대부분의 유저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삼온의 경우는 그전에도 망조가 보인건 사실이었던것 같지만, 코에이에서 먼저 중단을 선언해서

 

국내유통사가 오픈베타로 판만 벌려놓고 피를 본 케이스인 것 같네요.

 

코에이에서 중단한 것을 보면 일본에서의 흥행도 매우 저조했던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로인해 국내게임유통사들이 코에이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질 것 같지 않아요.

 

진삼온은 CJ에서 넷마블을 통해 유통했다는 점에서 대항해시대와 연관이 깊은데요..

 

판단은 제작사와 유통사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정말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5년을 해도 모든 컨텐츠를 즐기기 힘든 만큼 방대한 대온의 세계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ps여기분들중에  CJ관련분이나 지인분중에 없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