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로 인하여... 뭐 다들 여러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교역의 관점에서만 바라본 제 생각으론 크게

 

1. 강국-소국 간 격차 심화

 

2. 대 유해시대 도래!?

 

3. 고도화 한 인플레이션의 안정화

 

의 현상이 나타날 듯 한데요, 어차피 부메랑이야 옛날엔 당연한 거였으니...

(지금도 가끔 부메랑 도는 가난한 1人)

그냥 한다 치고 ㅇㅅㅇ;;;

 

 

비싼 돈 주고 발주서를 찢든, 부메랑을 돌든 구매 수량이 적은(항구 점유율이 낮아서) 소국의 경우

 

대국과 비교하여 예전에 대비했을 때 구매력 격차가 기존보다 훨씬 커질 듯 하구요...

 

그건 자연스럽게 국력의 차이로 이어지겠죠?ㅠ;;;

 

 

강포나 기타 캐쉬템 등으로 인하여 많은 군인분들이 접으시거나 유해로 돌아서신 지금...

 

발주서 만으로 교역을 하시는 분들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발주서를 구입할 여력이 되지 않는 중수정도의 유저분들은

 

유해분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ㅠ

 

 

뭐, 발주서 자체 수량의 감소로 인해 무역 이익이 감소할테니...

 

이미 쌓인건 어쩔 수 없다지만(이것도 공투로 해결 가능할듯!?),

 

계속해서 쌓이는 무한정적인 부는 어느정도 수그러들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ㅋ

 

 

덤으로... 안그래도 올리는 사람 별로 없는 조선의 매력이 다시금 사라지겠군요 ㅠ;;;

 

조선 도전 하는 사람들 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데 말이죠 ㅠㅠ

 

 

 

무엇보다, 대부분의 국내 무료 게임들처럼 캐쉬 강매를 위한 패치로 보인다는 점이 가장 괘씸하네요

 

그 꼴 보기 싫어서 접은 게임이 몇개인데...(그러면서도 열심히 지르는 ㅠ;;;) 국내엔 안식처가 없군요

 

역시 정액제가 답인듯, 9년간 해오다 얼마전에 접은 '라그나로크'란 게임은 유료도 캐쉬 다팔지만 ㅠ

 

암튼, 기왕 한 패치 되돌리지도 않을 듯 하고... 순기능이 역기능보다 많았음 좋겠네요ㅠ;;;

 

왠지 기대는 안되긴 하지만서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