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한테 털렸다고 징징거리면서 억울하다는듯이 인벤에 글 올리지 마세요

 

그냥 개껌 하나 주고 가면 끝인걸 왜그리 떠들어 대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물론 기분이 나쁜다는 요소는 있습니다. 게임이기에 이 요소 또한 크게 작용 하구요.

 

하지만, 상인활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간단히 말해 두캇을 벌기 위해서..

 

그 벌어들인 두캇으로 대부분 어느정도 틀을 완성하신 상인분들은 투자를 위해 쓰실거고..

 

틀을 잡지 못하신 상인분들은 틀을 잡기 위해 그 두캇을 순환시킬 겁니다.

 

전 유해에게 개껌주고 지나갈때마다 이런생각을 합니다.

 

'저 유해보다 내가 아무리 적게잡더라도 20배 이상은 벌고 있으니 내가 훨씬 이득이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20배입니다. 저는 편법이지만 5클라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새 1클라를 하시는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으니, 2클라라 할지라도 적어도 5배정도의 이득은 보고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유해들이 해적질 하는 이유는 무엇이 가장 큰 요인일까요?

 

돈을 벌어서 먹고살기위해서?

 

아닙니다..그런거라면 레어템 수탈을하거나 강화증작업을 하지요..

 

네..다른사람을 괴롭히는거로부터 즐거움을 느낀다고 정의하면 되겠습니다.

 

다른사람을 괴롭히는데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징징거리며 울어대는소리 해주면 재미있을까요?

 

아니면 개껌하나주고 아무 말 없이 지나간다면 재미있을까요?

 

 

활동하시는 상인분들, 그저 긍정적인 마인드로 개껌 넉넉히 준비해서 다니세요..

 

우는소리 자꾸 하지 마시구요..

 

 

 

ps. 저는 인벤활동을 왠만하면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접속은 자주 합니다. 베팁, 팁에 못읽은 글이 엄청나게 많으니까요.

 

여기는 '입벤'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 글에 태클이 달리고, 제가 욕을 먹더라도 저의 추가댓글은 없습니다.

 

물론, 내일이될지, 1주후가될지, 한달후가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들어와서 확인 한번 하겠지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플레이하는 한 사람의 상인으로서, 다른 상인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적은

 

글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