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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8 22:18
조회: 2,285
추천: 2
댓글달기 귀찮아서. 유해 패널티에 대해 토론이라도 햇음 합니다.제가 일단 상인 지향적이라서 군인들에 대한 토론방에서 좀 어처구니없는?
하여튼 좀 토론에 어긋나는듯한 댓글을 단 거에 대해선 별로 머라고 할말은 없군요. 여하튼 댓글만 달다간. 머 어처구니 없는 유저로 인식 될 거 같고 일단 저도 토론방에 참석좀 해보려구요 일단 유해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유해가 필요하냐 없느냐 위협적이냐 아니냐 를 떠나서. 시스템에서 유해가 존재하도록 허용되어 있는 것과 관련해서.. 머 유해가 존재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유해에 대한 페널티는 극히 미미한 수준인 것 같아서 다른 유저 분들에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유해.... 쭉~ 가면 모험가나 상인은 탈수 없는 배가 나오죠 갤리스<< 누군가는 모험가나 상인도 탄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모험가나 상인용 갤리스는 없는 걸로 압니다....... 이건 좀 안 좋은 거 같네요 전열함 급은 안 되도 일단 모험가나 상인에게 대형 갤리온급이 잇지만 갤리스급 배는 없는 게 안타깝긴 합니다.만. 갤리스 탈려면 스킬이 부족한 관계로... 머 일단은 유해를 떠나 해적이란 존재가 국가에 대해 어떤 존재인지 다 아실 거라고 봅니다. 대항해시대 중세시대?? 모두가 멀리 바다를 가로질러 금빛 도시로 향하던 그 때 초기엔 해적보단 군인들 모험가들이 바다를 가로 질렀겠지요 일단 해적들 하면. 모든 선박을 공격하는 유형의 해적과 일련의 국가나 선박 또는 일련의 항해로만 공격하는 해적들과 국가에 명을 받아서 일정한 국가의 황금 선박을 공격하는 사략선대까지 해적의 유형도 가지각색입니다. 게다가 해적들은 일단 잡히면 대부분 교수형을 당하거나 중벌을 받았다고들 나오구요. 사략선대 같은 경우 국민적 영웅으로 타국에선 증오의 대상으로 또 사사로운 감정에 일정한 상대를 공격하는 해적들은 때론 바다의 로망이 되기도 합니다만. 이 해적들도 각 국가마다 그에 따른 댓가는 톡톡히 치룬 걸로 압니다. 그럼 현재 대항해시대를 보면. 해적이 존재해서 직업??의 다양화?? (제가 보기엔 군인 상인 모험가 해적 이 정도가 직업의 전부로 보입니다. ) 등의 이유로 그 자유도가 높아서 좋은 거 같긴 합니다. 일단 제가 해적에게 털린 게 몇 번 정도 열 번은 안 될 듯....... 해적에게 도망친 적도 서너 번 대여섯 번?? 정도 되지만 군인계열이 아닌 모험가 계열이 아닌 상인 계열로 볼 때 해적에게 페널티가 전혀 없는 것 같더군요. 누구 말로는 상업용클리퍼 20명이면 해적에게 자기방어정돈 가능하다곤 하지만. 한번 제가 상업용클리퍼 털리는 파티에게 외과로 몇 번 버티면서 도망친 적이 잇엇죠. 그분은 방어 세 번인가 써서 해적이 당황 했었다는 요즘은 그런 식으로 자기 방어가 힘든 걸로 압니다. 저 같은 경우 투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애초에 투클라이언트 할 이유라곤 스킬 부족 때문이었지만 말이죠. 이제 얼마 후면 원클라이언트로 갈 생각이긴 하지만. 아직 할게 많은 고로.. 좌절... 혼자서 또는 두 세 명이 이동할 경우 전투 스킬이 있다고 해도 또 선박이 무장하거나 선원을 최대한 태운다고 해도 현재 갤리스로 무장한 해적들을 감당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최소 한 명 은 도망칠 순 잇지만 두 명 정돈 파티 다섯 명일 경우라도 두 세 명은 좌절을 맛봐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두 명을 살아 난다 해도 운전수가 당하면 파티 전멸입니다. 쓸데없는 소리 다 때려치우고 몇 가지 페널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해적들 또는 사략선대 그리고 어쩔수 없는 상태로 악명치를 올려버린 유저를 감안해서 나머지는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일단 해적이 바다에서 색을 푸는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다시 해적을 할지 모르는 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풀려버리는 악명치들. - 먼저 소량의 악명치일 경우 일부 선량한 유저들을 감안해서 - 악명치 제한은 현재 수준으로 둬도 될듯하고 필요에 따라 - 왕궁에서 일정량의 세금을 낸 후 풀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 대량의 악명치를 소유한 해적은 악명치가 높은 국가에서 받을 제재가 필요합니다. - 동맹항은 내버려 두고서라도 그 국가의 영지는 출입금지조치를 주어야 합니다. - 사략일 경우는. 일정한 이벤트나 퀘스트 등 자국 우대 방안도 필요할 듯. - 해적질을 위한 사략은 제외 합니다... - 상인 계열 보시면 도주란 스킬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상인용 선박이라면 해적에게 사용하기가 난감합니다. 얼마 전 도주스킬 사용해보니 좌절이더군요. 선회력 저하로 인한 속도 감소 및 백병 시 혼란상태로 끌려가선 나포 됩니다. 상인일 경우 해적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는 도주스킬이 묘한 패치로 인해 쓰레기로 전락해버렸는데 도주스킬은 해적도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악명유저는 사용 불가로 해주고 상인일 경우 도주스킬이 선회력에 영향을 안 받게 해주면 좋겠다고 봅니다. - 해적에겐 전투시 페널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인을 겨냥한 것이 아닙니다. - 악명치가 잇는 해적일 경우 부스터 효과를 취소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해적 원군으로 오는 모든 파티는 전부 악명치를 부여하는 방안이 시급합니다. 얼마 전 들으니 해적 한 명이 당하면 주위에서 해적에게 원군 와서 군인들 공격한다는 소릴 들었는데 좀 어이 없습니다. 그랴......... 이외에 해적 페널티로 필요한 게 있다고 생각 하시거나 제 글에 잘못된 것이 있다고 보시면 댓글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가로 한마디만........ 누군 게임 하다 싸우기도 한다던데. 게임을 하는 이유는 즐기기 위함이란 걸 생각 하시고 괜히 화내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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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