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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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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위원회 구성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쓰기에 앞서 이 글은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패치 공지사항- 각국에 위원회(명칭은 원로회 의회등등 상관없음)를 둡니다. 이 위원회의 정원은 10명이며, 선출은 총명성 5만이상의 자국유저에 의한 투표 결과를 50% 반영, 후보자의 자국에 대한 공헌도(투자금, 발견물 보고, 대해전공헌도)를 50% 반영하여 뽑습니다. 그리고 동점자가 생길 경우 위원의 경력이 없는 유저(보다 새로운 유저가 위원이 될 수 있도록), 자국영지 또는 동맹항 랭커(비동맹항 랭커는 관세를 할인 받기 때문에 동맹항 랭커에만 적용), 투표 참여율등을 판단하여 우선순위를 둡니다. 투표는 자국의 대해전 공격국 투표시 같이 시행되며(신3국은 동맹국 투표시), 대해전 투표일자 5일전까지 본거지에서 후보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후보자의 자격조건은 망명경력이 없어야하며(신3국은 대국에서의 망명경력 1회 허용), 총명성 20만 이상 3등 훈작사이상. 위원회 10명이 선출되면 7일 이내에 위원들의 투표로 위원장을 뽑습니다. 위원장은 국가간의 회의가 있을 경우 대표로 참석하게 됩니다. 위원회에서 해야되는 일 혹은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저의 악명을 삭제할 수 있다. (이에 앞서 항해일수에 의해 악명이 떨어지는 것을 항해일수 1일에 1씩 떨어지도록 변경 함) 2. 자국 군대 NPC의 배치를 조정할 수 있다. 3. 자국 유저에게 기타 권유하는(예를 들어 투자 집중 도시, 선전 포고등)사항을 의결하며 공포(챗창에 접속과 동시에 알려줌)할 수 있다. - 강제력 없음 위원회는 매주 1시간을 필히 위원들 끼리 시간을 정하여 소집하여 대기하고 있는 투표(모든 투표는 공개투표) 또는 공포를 할 수 있습니다. (본거지에 의사당 건물 등장 - 일반 유저도 입장하여 경청은 가능하지만 대화 불가) 1.악명이 있는 유저가 위원회에 악명 삭제를 요청했을 경우 위원회는 운영진에게 그 유저에 대한 자료(유해짓을 했는지 했다면 몇번을 했고 교역물품의 이동자료)를 요청할 수 있고,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한 위원들의 심사숙고를 통해 정족수 상관없이 과반수(6인이상)의 찬성으로 악명을 삭제할 수 있다. (이는 항해일수로 악명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극히 힘들게 함과 동시에 본의 아니게 또는 실수로 악명이 있는 유저에게는 위원회에서 악명을 0으로 해줄 수 있게한 취지다, 단 악명 2천이상의 유저인 경우 위원회의 결정만으로는 삭제가 불가능 하며, 각국 위원장의 동의가 필수적으로 따라야한다.- 여기서 다른국가의 위원장의 동의가 없다면 사략해적으로 표시된다.) - 2.자국 군대의 NPC는 위원회가 특히 자국선박을 보호해야 될 필요성이 높은 해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수 있고 이들은 자국과 적대관계에 있는 유저를 공격한다. 물론 일반유저의 화력에 비해서 그 규모는 극히 미비한 수준이 될것이다. 3.기타 위원회에서 정하는 일련의 사항을 자국 유저가 접속함과 동시에 챗창으로 공지 가능할 수 있으며 여기에 대한 강제력은 없다.(위원회의 공지사항외에 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전체 상황을 보고싶다면, 본거지 궁궐에서 확인 가능) 위원의 임기는 대해전 자국의 공격국 투표일부터 그 다음 자국의 공격국 투표일(3개월)까지이며, 단 연임만 불가하다. 위원으로 선출된 자가 임기동안 위원회에 1/3이상 참석하지 않거나 접속시간이 현저히 낮을 경우 위원회에서 제명되며 다시는 위원후보로 등록이 안되며 명성은 각각 1만씩 깍인다. 이글의 취지. 1. 유해들의 쉬운 물빼기 방지와 보다 자유도 높은 유저들에 의한 게임 진행. 2. 고렙분들이 할게 없다는(물론 할건 많죠^^)것에 대한 컨텐츠 추가 개념. 3. 기존의 제로에 가까운 국가 개념을 한단계 끌어올림. 4. 무엇보다도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 유도. 게임이 너무 복잡해질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 혼자 상상해 본 시스템이구요, 하지만 위원회의 현실성 또한 충분하다고 보아지네요. 제가 온라인 게임은 처음이라 이런 시스템이 다른 온라인게임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 다듬으면 충분한 컨텐츠가 될만하다고 여겨집니다. 위원회의 권한은 이 정도면 될 듯하구요 명예직에 가깝게 했음하는 바람입니다. 위원장의 역할 또한 거의 없다고(이것도 명예직에 가깝겠죠)해야 겠네요. 될 수 있는한 많은 분들이 위원을 해볼 수 있도록 되어야겠지요. 분명 게임에 구현되기란 힘들겠지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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