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카리브에서 유입된 막대한 양의 은은 대항해시대의 다음단계
  대식민지시대로의 전환을 이끕니다. 또한 인플레이션도
  이런 역사상에 큰 획을 그은 하나의 교역품 혹은 지하자원이
  제노바나 뤼벡에서 나오는 은이랑 차이가 없다면
  참 시시할거 같습니다.
  제가 주장하고 싶은건 바로 카리브의 은의 차별화! 입니다.

  1. 카리브의 은은 명산품이여야 한다.
  2. 단가가 극히 싸거나 파는 수량을 일반 도시의 5배이상되야 된다.
  3. 남미쪽 항구의 2차필드엔 은이 다시 채집 혹은 탐색되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카리브 은 무역을 적어도 후추정도의 이득이 되게 하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