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청해진 같은곳에서 중계무역으로 많은 이익을 얻었는데요

만약 케이프 타운을 중심으로 활발한 중계무역이 열린다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보통 흔히들 인도 가셔서 사파,루비,후추 등등 명산품을 사오시는데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중에 일부는 일주일에 겨우 1,2번 정도 밖에 접속을 못하신느분도 계셔서

인도 같은데 한번 다녀올려면 주말에 한번정도 밖에 못가시는분들도 많죠



그래서 인도에서 사파나 루비를 사와서 케이프 타운에 9천원~1만원 정도에 파는

중계무역이 활성화 된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보석 원가가 3~4천원 정도라면 인도에서 케이프타운까지 30~40분만에 보석싣고 내려와서

1만원에 팔면 6,7천원이 남으니까 괜찮을듯합니다


리스본에 갠상으로 팔면 더 이익이 남긴 하지만 리스본까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리스본에서 팔고 또 인도까지 갈려면 시간도 걸리고 하니까 케이프 타운에 보석파는 사람들은

금방 인도가서 새로 사올수도 있고 케이프 타운에서 보석 사오는 사람들은 유럽으로 금방 올수 있으니까

둘다 좋을듯하네요



인도에서 케이프 타운으로 사파,루비 가져와서 팔고 다시 인도 올라갈땐 다이아 사서 인도가서 되팔아도

좋을듯하네요


또 케이프타운이나 세인트에서 퀘도 여러개 있느니 좋을듯합니다


정기선이 생기면 케이프 타운까지 가는 배도 있으니 일단 케이프 타운까지 가서 보석사고

케이프타운에서 유럽갈땐 대부분 순풍이니 보석 싣고 올라가면 될듯하네요



중계무역이 활발하지 못하다면 별로겠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셔서 케이프 타운에서 중계무역이

활성화 된다면 좀더 쉽게 보석도 사고,팔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