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2를 해보신분이라면
상선대를 제외한 각 국의 경비함대와 외양함대의 경우
해적이나 주인공을 노리는 타국함선과의 전투가 있을 시
근처에 있다면 가세를 해줍니다.

즉 대항해시대온라인에서도
멀뚱멀뚱 떠다니는 각국의 함선들을 보면서
상선대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함선의 경우
자국의 유저가 위험할 시 
(####악명도가 있는 유저에게 강습받을 시###)
(####적대도가 적의이상일 경우 NPC가 강습을 가함####)
근처에 있다면 확률에 의해 원군으로 참전해준다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와우로 치자면 각 진영의 NPC가 적국의 유저를 경계하고 공격하는 것처럼말이죠.)

이렇게 된다면 좀 더 국가함대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찬성형
맞다. NPC라할지라도 같은 국기끼리는 동지이므로 도와야한다
또한 각 국가의 적대도에 대한 각 유저가 조심할 필요가 있다.

2. 반대형
국가NPC는 오로지 일종의 사냥감일뿐이다
적대도 있는 유저들은 오히려 불편하기때문에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