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너무 많아요. 

 앞뒤도 안 맞는 말을 고장난 녹음기처럼 반복해요. 

 아는 게 없어요.

 네-잉 관계를 논하면서 네-잉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몰라요. 

 참을성이 없어요. 

 네-잉 관계를 몰라서 그런지 쌀 씻자마자 밥 내놓으라는 식으로 나오죠. 

 실력도 없어요. 

 호기 좋게 투자할 자유를 부르짖으며 투자전 시작했지만 

 몇 시간이나마 네덜 깃으로 유지되는 항구가 있으면 

 오오 NIS 멋진데? 에서 끝나는 수준이죠.

 님들이 네덜에게 준 건 

 대항 시작된 후 누구도 몰랐던 

 네덜 영지 3개면 먹고 산다라는 선동질과

 누구보다 노력했던 사람들을 고름이라고 욕하는 뻔뻔함과

 NOU시절엔 품었던 사략들 쳐내면서 보여주는 기회주의적 행태와 

 대국에서 넘어온 주제에 겨우 면천했으면서 

 투자나 하고 말 하라는 후안무치함

 그리고 내항 0개죠. 

 쪽수도 적은 의회놈들이 놀고 있다고요?

 쪽수도 많은 NIS님들이 평화롭게 풀어갈 수도 있었던 일을 

 엎어버린 주제에 할 말은 아니죠. 

 잉글에게 기회비용 내고 항구 이용하라고 협박하던데 

 정작 님들의 재미를 위해 누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고요 

 잉-네 관계에서는 이번 협정문 발표에서 볼 수 있듯이 

 님들은 괴뢰단체로 낙인 찍혔으니 알아서 살 길 찾아보세요. 

 말도 안 되는 협정문 아무리 잉글에게 던져주고 저것들 우리 무시한다 

 외쳐봐야 뭐합니까? 님들은 존재감이 없어요.

 아, 혹시라도 해서 하는 말인데

 영지면 먹고 산다고 했으니 당장 브레멘, 

 앞으로는 기존 협정의 항구들 네덜 깃 되더라도 이용하지 마세요.  

 필요 없으시잖아요.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