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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1:20
조회: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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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이라 생각하고 보시길 바랍니다.구삼국만이 있었던 시기에는 북해가 다 잉글 땅이라 해도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북해에 유일한 국가는 잉글이었기 때문이죠.. 그 당시 나왔던 북해 국가 팁은 잉글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6개국 체제로 변경되고 이제는 오스만까지 7국 체제가 되었기 때문에 국가별로 특화 무역이 생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북해의 두개 국가는 보석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다른 무역을 하는 것은 개인 취향이지만 대부분의 북해 국가 유저는 보석을 다루게 되는겁니다. 이전 협상에서 보석랭작 항구에 대한 논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루안다보다 페구가 보석 랭작에는 훨씬 좋은 곳이죠.. 페구를 가진 국가가 루안다를 포기할수 없다는 했다고 들었습니다. 모 잉글 유저는 카리비브에 네덜 국가가 있는 게 보기 싫어서 깃 바꾸었다는 얘기도 봤고요 잉글유저라고 다 그런 생각 가진 것은 아니라고 보지만 헬리오스나 셀레네와 같은 강국으로서의 잉글을 꿈꾸는 유저가 많다는거 부인 못할 것입니다.(지금도 그쪽 섭에 잉글이 강한지는 확인 못했습니다만 예전 상황을 볼떄 그렇다는 것입니다) PK섭에서 유해가 문제가 되는것은 개인적인 재미를 추구하면서 타인의 재미를 빼앗는 것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 즐기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지만 적정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죠. 동맹항 한두개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마인드가 제대로 박혀있지 않는 상황에서 충동적인 것에 대한 것을 얘기하고 싶은 겁니다. 보석 특화 국가에서 좋은 거는 다 가져가고 나머지 항구를 가져라..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한테 하는 얘기니 아닌 분을 안 보셔도 됩니다. 에이레네섭에서 네덜이 주로 가진 보석항구가 현재 어디일까요.. 케이프타운, 여기는 폴투가 점령을 했고요, 실론, 여기는 거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보석항으로 심심할때나 들르는 정도일뿐이죠.. 그마져도 심심한 잉글유저가 깃 돌리기도 하고요. 툼베스와 핀자라, 여기도 잉글령이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면 북해 매각항이 필요한 상황이죠. 구입이 어려운지라 함부르크 좋은 항구인거 대항 좀만하면 다 압니다. 개인적으로 툼베스와 함부르크 중에 선택하라면 함부르크 선택합니다. 그런 항구를 누구한테 돈받아서 작위 작업용으로 투자한다는게 좋게 보일수 있을까요? 처음에 누구한테 돈 받았다면서요? 지금은 돈 빌리던 안빌리던 그런 문제는 차후로 치겠습니다. 네덜이 가끔 북해에 깃돌립니다. 더블린 건딘 적 있나요? 잉글은 브레멘 심심하면 깃 돌립니다. 베르겐 네덜이 건딥니까? 안 건딥니다. 그래서 이렇게 푸념하는 것이지요.. 협정을 먼저 깬 것도 잉글이요. 싸움을 먼저 건 것도 잉글인데 푸념 못하나요? 작위 작업한다면 네덜 부캐 구해서 방투하면서 하면 안되나요? 어떤 유저는 네덜까페와 잉글까페 둘다 비슷한 시기에 가입해서 잉글로 활동하더군요. 스파이 짓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한두명이 아닐 것 같습니다. 네덜이 북해 투자 날짜 잡았을때 정확한 일시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때문에 스파이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수가 있죠. 누가 스파이 일지는 모르죠..하지만 양쪽 까페 가입된 유저가 먼저 타깃이 되지 않을까요? 이 모든 것이 푸념입니다. 네덜 까페에 써도 잉글 유저 알사람은 다 알겠죠. 그래서 어차피 알꺼 그냥 여기에 썼습니다. 그것도 섭게시판이 아닌 네덜란드 게시판에요. 황비홍님은 저번에 제가 잉글게시판에 쓴 글에 댓글 달았더니 네덜 유저가 잉글 게시판에와서 뭔 소리냐는 식으로 나무라더군요. 잉글 유저는 왜 네덜 게시판와서 글 쓰나요? 푸념은 푸념으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얼마전 브레멘 깃 돌아가는 거 보니 도무지 참지를 못하겠더군요. 함부르크 깃 돌아가면 천천히 찾아오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얼마 투자 못해서 이제 6억이니 랭커에 들지 못합니다. 2클로 직장다니면서 돈 벌어봐야 벌수 있는게 한계에 있습니다. 상인만 합니까요? 모험도 하고 싶죠. 군렙 부족하지만 군렙도 하고 싶고요. 2클로 잉로 퍼와야 한번 투자 금도 안되는 상황이니 푸념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래에 불어공부중님이 네덜이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 수 있는지 생각은 하고 있으신지요? 지금이라면 잉글로 했기를 잘했다고 하시겠지만요.. 치기어린 행동이라 보고 답글 안답니다. 잉글 게시판 글 안 봅니다. 푸념은 푸념으로 들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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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