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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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팁은 지금까지 만났던 많은 베네치아 상인분들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저만의 창작물이 아님을

밝히며, 베네치아에서도 상인으로써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기 위한 취지로 팁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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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번째 그림이 매각 시세, 두 번째 그림이 매입 시세 입니다.


강달 무역의 경우 시세의 확인이 중요하며, 폭작의 타이밍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교역품의 시세에 민감해야 합니다.


강달소라 무역의 특징은 !!<단거리 교역>!! 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항해일수 4~5일 내의 매입지 항구와 매각지 항구를 확보한 후에 매각지 항구를 폭작,

2~3시간 동안의 단거리 교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강달의 매입 시세가 73%까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91% 떨어질 때부터 탐을 시작하면

73%까지 내려가지 않고 도중에 시세가 올라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매각지 시세를 보시면, 이 때는 축복받은 시세라 강달소라가 145%까지 치솟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때는 120%대의 5840 두캇까지 올라갑니다.

이 스샷의 경우, 저는 염료 14랭(부스터+4)로 2발 17장 *52개 으로 교역하였습니다. 

그럼 한 배당 들어가는 발주서 구입가는 <85만 두캇> 인 셈이죠

이것을 회계 12랭 (인장 +5) * 2 = 회계 맥스치 -> 매각가 * 120% 치로 두번 올려치면

매입가 2800대에 매각가 7400대로 

(강달 소라 한개 당 이익 4600 두캇) * (상대클 적재 870 = 400만 두캇) 의 이익이 나옵니다.

발주서 값을 뺀다면 한 배당 약 315만의 순이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탐을 최소 6번에서 최대 10번까지 왕복하시는 겁니다.

순익 200만까지도 할만 하며 강달의 핵심은 회계로 올려치기 입니다. 한번 올려칠 때마다 50만 두캇씩 이익이 올라갑니다.

이것은 시세가 특별한 경우지 않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지만,

매입항구는 이 당시 비동맹이었습니다. 동맹일 경우 강달 소라 단가는 2600대로 떨어지겠죠.

그러면 평소의 시세에도 ( 간디아의 매입시세 73% ) VS ( 동지중해 다른 항구 매각 시세 120%) 대의

크로스 타이밍을 발견하시면 충분히 해볼만한 무역입니다.

제가 직접해 본결과 2클로 할 경우, 

(매출 5600만) 7-8턴 정도 교역 왕복  - (발주서 200장 1000만) = 4600만의 이익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2~3시간 내로 벌 수 있는 이익입니다.

포르투갈 유저들은 동아프리카와 인도 사이에 

자스민과 백단, 강달 소라 금 등의 단거리 무역을 합니다.

그에 못지 않게 동지중해에서는 짧은 항해거리 수로 충분한 수익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염료거래는 방적상과, 미술상, 재봉사가 우대 직업입니다.

이 강달 소라는 주력으로 하기 보단 시세가 왔을 경우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베네치아 분들을 위한 주력 교역은 다음 시리즈에 올리겠습니다.

더불어 강달소라 외에도 다마스커스 소드와, 고대미술품, 대리석상 등으로 가능한 단거리 교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