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카라카스와 동지중해를 왕복하며 동지중해의 다마세트 또는 터키융단과 카라카스의 에메랄드 오팔(혹 말라카이보와 웰렘스타트의 금)을 거래하며 스크린샷 찍어놨던 것을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라카스
에메랄드 100% 3000원 5묶음은 좀더 다운. 영지 한번깍아사기 활용.
오팔       100% 2300원 가량, 단가 1500~3500(150%시세) 정도 구입
             170~200%아닌 이상 오팔시세 개의치 않고 교역가능. 인도동남아의 시세가 유럽과 비슷합니다. 모험가분 참고?
금(말라카이보, 웰렘<웰렘투자공개품)을 카라카스 보석시세 혹은 나폴리 베네치아 등의 금 시세봐서 대체할수도 있음. 시세나쁘면 길사 및 아파트에 저장했다가 주로 시세 좋을때 팔기때문에 주로 1.2~1.6만 정도에 매각

벨벳 100%    6천원가량, 3천원 내외구입시, 개당4~6정도(구매수량이 많은편이라 괜찮은편)                                       머스켓 100% 6천원가량? 세비야길사 및 바로셀로나바자, 이익괜찮고, 빈배보단 채워가면 경험치받기에 좋음.
다마직물100% 7400원, 3천원 내외구입시, 개당5~7천원 이익
터키융단100% 8200원, 4천원 구입시, 개당5~7천원 이익
다마직물(+다마검) 혹은 융단거래 850개정도 매각시 400~600만 이익

베네치아와 주변영지(이탈리아)
오팔 104% 8200원
오팔 110% 8600원
오팔 122% 9300원
금   100% 10650원(베네치아, 나폴리, 이스탄불 귀금특수)
(참고, 간디아100% 9050원, 흑해100% 9450원, 이스탄불100% 10650원; 특수지역은 시세가 매우 높은 시세 130~150%로도 올라 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테네, 간디아, 살로니카, 파마구스타(발칸)
오팔 104% 9100원
오팔 110% 9500원 (6%시세변동하며 400원 가량씩 증가)
오팔 114% 9800원
오팔 120% 10200원 올려받으면 12200원, .
오팔 126% 10600원
오팔 132% 11000원

에메 98%  8590원
에메 106% 9300원
에메 114% 10000원 (8% 시세변동하며 700원 가량씩 증가)
에메 122% 10700원
에메 130% 11200원
에메 138% 12100원 (20%올려받기 14500원)

서아시아  오팔104% 9670원

흑해       오팔104% 9970원, 116% 10800원

발칸문화권이탈리아보다 13%(900원)정도 높은 시세                                                                                    서아시아(베이루트,야파)는 발칸문화권보다 9%(600원) 정도 높은시세.
흑해(이스탄불이상의 도시)가 발칸문화권보다 13%(900원)정도 높은 시세.

정리해보면, 금을 가져온다면 나폴리를 거쳐 베네치아쪽으로 가서 시세확인 후 팔거나 아파트나 길드매장에 저장해놓고 매각하는 것이 유리한편입니다 동지중해 및 흑해도 금매각처로 괜찮아서 가격도 괜찮고 시세 높을때가 많습니다.
오팔의 경우는 베네치아 주변보단 발칸 및 흑해의 항구에 매각하는 것이 가격면에서 유리한 편이고
아테네 길사에 오팔 및 금의 저장 매각도 좋고, 융단등도 시세따라 저장해놓으면 편리한 효율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동지중해 카라카스 왕복교역 카라카스서 간디아 45일가량, 퀘수행 물건 구입 및 판매등으로 왕복 2시간 여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익폭은 대략 다마직물(+다마검) 혹은 융단거래 400~600만 이익.
오팔(+에메)850개가량 600백만 ~ 900만 이익.
원클 1000~1500만이익 정도로 생각됩니다.

장점으로 제가 이 교역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선 유해 및 폭풍 걱정 크게 할필요 없이 다녀서 좋고(주로 망망대해를 다니나, 퀘스트 때문에 산토도밍고 들어가는 입구정도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카라카스가 영지로서 100%점유율의 장점으로 높은 오팔구입수량(보석10+4랭으로 70개, 랭당 4개 증가)과 에메랄드와도 같이 구입할수 있는점, 여러번의 깍아사기로 단가를 낮출수 있고 비교적 가까운 부메랑거리, 대체 가능한 금교역, 인근의 직물내성도시 산토도밍고와 웰렘스타트. 인도 동남아와 비교해서 짧은 교역시간텀 등이 좋은듯합니다. 베네치아 동맹항 및 점유율이 있는 동지중해에 매각한 후 동시에 물건을 구입 하는 양방향 교역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더해서 개척지 생산품인 JB부품이나 가구 제작으로 추가수입을 낼수도 있고 & 개척지 납입통한 건조증작업 시세기다리면서 개로즈작업. 아니면 군랩을 할수도 있네요)

단점도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다마직물 및 터키융단이 시세에 민감한 편이라는 점과 타는 물건이라는 점, 카라카스 및 동지중해 매각지가 직물 및 보석의 내성이 없어서 폭락작업을 해야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구입 시세 및 매각시세 또 폭락 작업에 대해선 오팔교역하는 사람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협력해서 플레이하고, 아테네 길드사무소 매장을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점유율 및 동맹항 확보의 등의 문제들도 협력해서 차근 차근 개선해 나가면 될듯합니다.

덧붙여 카라카스와 웰렘스타트 말라카이보와의 보석근교역에 대해서도 조금 첨가해보면, 카라카스 보석시세좋고, 웰렘스타트나 말라카이보의 보석시세가 좋다면 보석근교역도 가능해보입니다. 스샷을 첨부하려 했으나 제한이 있어 웰렘에서의 매각을 보면 에메114% 오팔128%일때 에메랄드와 오팔로 가득채워서 인장사용하고 한번 올려받기로 매각시 172만원의 이익금이 생기더라는..

웰렘스타트의 에메랄드 100%는 4천원가량, 오팔100%는 3천원가량입니다.

그리고 말라카이보(관세)서의 에메랄드 오팔의 시세는
에메 114% 4440원
에메 122% 4730원
오팔 122% 3220원
오팔 128% 3370원

 터키융단 및 다마스커스직물(검)의 구입과 오팔 에메랄드의 매각과 관련해서 좀더 추가하면, 융단과 다마직물은 시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시세변동이 크고, 시세가 높으면 구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도의 가장 긑에 위치한곳이라 찾아가서 일일 시세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부담이 크기도합니다. 이때는 네트워크를 활용하거나, 20랩 무료 부캐를 활용해서 시세를 체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베네치아캐릭의 경우 동지중해 입항이 바로 열리기때문에 기본적으로 흑해지방과 서아시아까지 입항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언어와 변장도입니다. 발칸지방은 그리스어와 터키어가 통하는데 이는 베네치아의 해양조합에서 그리스어를 배워가시면되고, 서아시아와 흑해의 터키어의 경우는 시라쿠사의 제임스왕자에게서 배우는데 오팔1개씩 팔기등을 활용 명성300정도 채우고 복장도 20맞추거나 향수를 사용하면 대화해서 언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장도 20의 경우 역시 명성300정도 올려서 아라비안슈즈(15)와 라구사의 버커니어조끼(5)로 들어갑니다. 이스탄불의 경우는 명성을 좀더 올려야겠지요.

 이렇게 부캐릭을 융단구입지(이스탄불과 카파), 다마직물(베이루트)에 보내놓고 구입시세를 확인하며 동시에 오팔 에메랄드와 폭락유도 물건의 시세를 같이 봐서 폭작업 할 물건을 길드매장에서 구입해서 올라가면 시간을 많이 절약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구입지외의 다른 항구에도 부캐릭을 배치한다면 짧은 시간동안 주위 지역의 교역시세 동향을 파악할수 있는 천리안을 가지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시세좋을때 아테네길드매장에 구입처 물건을 쌓아놓으면 모두가 시세 좋지 않을때는 길드매장의 물건을 가지고 카리브가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융단 다마직물의 경우는 직물랭크가 높더라도 좀 적게 사지는 편입니다. 3번발주서를 사용하면서 구입하기 조금 부담될수도 있는데 부메랑 구입을 고려한다면 다마직물이 융단보다는 좀더 나아 보이며 점유율에 따라 수량이 융단보다 많이 구입되고 부메랑 구입시는 갂기를 활용 단가를 더 낮출수 있습니다. 융단은 매각시세가 좋고, 구입처가 두군데라는 점이 좋네요

셀레네 게시판에도 있던데, 셀레네 베네치아카페 홍보합니다.  http://cafe.daum.net/SeleneVe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