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며 그 존재감을 보여준 01현대

 

다시 제능력을 발휘하는 전준호와 전년도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제역할을 해줄 박종호 의 상위타선은 쓸만하다.

 

클린업에는 부진에 빠진 박재홍, 심재학-심정수 트레이드로 현대로 온 심정수, 클린업으로 자리를 옮긴 박경완이 있다.

 

이들의 파괴력이 제법 쓸만하지만, 무언가 모자라는 느낌,

 

용병 필립스와 퀸란의 능력치가 애매한것이 있지만, 3할을 쳐준 골든글러브 박진만이 있기에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

 

게다가 필립스의 수비등급이 낮아, 수비가 좋은 전근표와 누구를 기용해야 할지도 고민이다.

 

 

 

선발진이 초라해졌다.

 

정민태의 부재와 김수경의 부진 속에 유일하게 남은것이 임선동이다.

 

그 뒤에는 마일영과 전준호가 버텨주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용병 테일러의 제구력이 낮아 5선발이 등판할시 승리를 보장받기에는 어렵다.

 

중계진은 그나마 제구 90이 되는 요원이 몇 있어 사람구실을 할수 있고,

 

셋업요원에는 한화에서 온 이상열이 맡아주고 마무리는 여전히 위재영이 전년도보다 능력치가 떨어진것도 아쉬운 점이다.

 

 

 

고 코스트로는 8성 - 심정수,박경완,임선동 이 있고

 

1성 야수가 4명 밖에 없어 총 109 코스트로 완성할 수 있다.

 

제일 높은 코스트가 8성 3명 밖에 없으므로 난이도는 낮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