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가을야구에 참여한 02 현대,

여전히 상위타선에는 전준호와 박종호가 있으며, 박종호의 부진이 아쉽다. 그러나 작전능력이 좋은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클린업에는 다시 부활하고 있는 박재홍과, 완벽히 적응하여 골든글러브를 받은 헤라클레스 심정수와

 

하위에서 클린업으로 올라온 이숭용이 있다.

 

다만, 이숭용의 수비형와 타격형의 육성 고민은 모든년도 현대의 고민거리이다.

 

하위타선에는 2명의 준수한 용병 폴과 프랭클린이 있으며,

 

박경완과 박진만이 모두 작전능력이 좋은것과 준수한 타격력이 장점이다.

 

 

그에 반해 정말 초라해진 선발진이다.

 

작년도 그나마 마운드를 지켜줬던 임선동마저 부진에 빠져, 1선발은 용병 토레스가 맡았지만,

 

능력치가 압도적이지 못하다, Dr.K 김수경이 그나마 준수한 스텟을 보여주고,

 

뒤를 잇는 마일영 임선동 역시 준수하지만, 선발로 올라온 위재영이 제역할을 못해주고 있다.

 

중계진은 모두 제구력 90이 가능하고 능력치 역시 준수하다.

 

뒷문에는 '조라이더' 조용준이 현대에 데뷔해 압도적인 마무리를 보여줄수 있을듯하다.

 

 

 

고 코스트로는 10성 - 심정수 , 8성 - 조용준 이 있고

 

1성 야수가 4명 밖에 없어 총 114코스트로 완성할 수 있다.

 

심정수와 조용준을 얻었다면 한번 모아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