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 갖다 오면서 그냥 혼자 생각에

내가 어울리고 있는 커뮤니티에도 이벤트를 하면 좋겠다. 하며 생각하며

동시다발적으로 연 이벤트..

특히나 디3 자게는 이벤트 글을 올리자 마자 3통에 쪽지가 오며 어떻게 기부를 해야 하는지

문의가 오는 등 순간 스스로 감동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2행시 이벤트는 참여해주신 모든분께 쪽지 드렸으며

시간안에 카톡 주신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으로라도 작은 감사의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 하시고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 가지셨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전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이만 퇴벤하겠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