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불문과 교수님이 자기 유학시절 썰 푸는데
와인에 관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한국 와서 우연히
와인마시는 인터넷 카페에 가입했데
자기는 프랑스 살던 때 생각해서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갔는데
한국놈들 다 턱시도에 드레스 입고 있더래
카페장이란 놈이
은근히 깔보는 표정으로
"와인 좀 드셔보셨어요?" 하고 물어보더래.
그래서 이 교수님
"한 2,000병 먹었나?" 하니까
"예?" 하고 놀라더라는

한국에서 와인 좀 마신다는 놈들이나
와인 파는 놈들 말할 수 없이 건방지다는 썰.

노잼이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