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도랑 악사만 키우다가 이번시즌 끝물에 강령에 푹 빠진 당구돌이 입니다.

 

강령 키운지는 한달 조금 안된거 같고 해보니 넘 잼나네요..

 

라트마 세팅은 정리된 글이 많이 있습니다만 영상과 함께 세팅을 간단히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1. 일균 (평균 완료시간: 1분 후반 ~ 2분 초반)

 

 

전설보석: 강제자 / 강한자 / 축재자

반지: 탐욕의 가락지(획반용) / 크리스빈 / 나이루지의 순환반지

허리띠: 금박의 허리띠

일균과 대균저단에서 최후의 섬김 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최후의섬김 터질일이 거의 없어 압도적인 정수를 사용합니다.

헬퍼는 포식(식인만) 80으로 맞춰서 사용합니다.

 

2. 대균 70단 (완료시간: 평균 1분 후반 ~ 2분 초반)

 

 

  

 

스킬은 일균과 동일하며 피의 질주 룬을 증폭(강인함)을 바꿔주면 됩니다.

전설보석: 갇힌자(강한자) / 난해 / 강제자

반지: 원소의 회동 / 크리스빈 / 나이루지의 순환반지 택1

(크리스빈과 장송곡 판금갑옷이 좋은걸 가지고 있으신분들은 장송곡 판금갑옷을 입으시고 테테&왕실반지를 카나이 후 크리스빈과 나이루지반지를 차셔도 무방합니다.)

허리띠: 민병대허리띠(재감)

재감을 조금 신경써서 맞추었으며, 제경우에는 재감이 51프로 정도 됩니다.

 

 

3. 대균 75단 (평균 완료시간: 2분~3분대)

세팅은 70단과 동일하며, 75단부터는 조금 아프기 때문에 반지만 원소의회동 -> 화합의 반지로 교체..

 

4. 대균 80단 (3분~4분대)

 

 

 

80단부터는 딜이 잘 안 박힙니다..ㅡㅜ 카나이에 레일레나와 테테를 넣어서 공격력을 올려줍니다.

손목: 사신속목싸개 (정수 수급용) 

패시브: 어둠의 수확->죽음선물

80단부터 몸이 안되거나 잘 죽으면, 최후의 섬김과 / 포식- 포만감으로 좀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5. 대균 90단 (7분~8분)

 

대균 90단의 경우에는 강령술사 게시판에 벌 콧구멍님이 올리신 90단 5분 컷 동영상(http://www.inven.co.kr/board/diablo3/5034/14693?name=nicname&keyword=%EB%B2%8C%EC%BD%A7%EA%B5%AC%EB%A9%8D) 을 보고 열심히 따라해봤는데 제세스를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도저히 손에 안맞아서 넘 죽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순낫을 들고 돌고 있습니다.

아이템 세팅 -

손목-사신의 손목싸개

허리띠 - 민병대

반지 - 원소의회동 / 나이루지 / 크리스빈 택2

무기 - 순환의 낫 / 성물

카나이 - 레일 / 테테 / 반지 택1

전설보석 - 난해/강제자/제이 (저단같은경우에는 빨리 잡고 빠져야 해서 제이의 효율이 떨어지지만 90단부터는 멀리서 때려야 하기 때문에 제이가 딜상승에 큰도움이 됩니다.)

스킬 -

포식은 식인에서 포만감으로 하니 확실히 강인함이 올라가서 플레이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뼈갑옷 탈골의 경우 크리스빈 발동효과외에도 마법학자를 계속 소환하면 쿨을 빨리 돌릴수 있어 뼈쐐기(급작스런충격-스턴)과 함께 생존용으로 활용하기가 좋습니다. 특히 혼란마나 암살자 등등 무서운 놈들 달라들때 탈골 쿨을 빨리돌려 생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근 한달간 강령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세팅소개를 해보았습니다.

즐디아 하시고 득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