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세트 자체가 원래그랬지만
개편된 거미컨셉도 운영이 정말 단순해서 별게 없네요.
피라냐로 모으고 메뚜기떼로 양념치고 거미 팍팍 던지면 끝입니다.

제가 컨이 참 나쁜긴한데 
정렙2000 노칼데에  120단보석으로 110단을 대충 11분~13분 선에서 끊었으니까,
그냥저냥 심심풀이로 해봄직 합니다. 추천은 못드리겠어요.
주술이 세트효과에서 빠짐으로써 세팅의 자유도가 올라간건 다행이군요.



헌데 이렇게 테스트하다보니 연속너프 이전 문두누구셋이 
초창기에 얼마나 강력했는지 다시금 실감하며 살짝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