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문두혼공으로 도전 ---> 340 마리 정도에서 한번 실패하고,
지옥니 좀비곰으로 성공 395 마리

개인적으로 요번 시즌은 only 부두 솔플이 목적이라 
정벌 해제가 수호자 달성의 가장 큰 난관이 될 것으로 보고 여러 세팅을 구상하고 파밍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깨져서 다행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약간 좀 허탈한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클리어 당시 세팅은 좀비곰 + 덩치 + 사신 혼종이구요,
사신 AI가 나름 스마트한지 뒤로 새는 적들에게 분산해서 잘 쏴줍니다.
(법사 분신들 보다는 머리가 좋은 듯)
머리 영혼 파편이라도 있었으면 카운트가 좀 더 나왔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괜히 좀 아쉽.... 부두의 여유...

일단 이미 깨긴 했지만 그래도 구상 중인 것들이 있으니 
다른 세팅들로도 가능한게 있는지 더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