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의 회동 테스트는 다음을 기약하고 일단 장비의 속성 공격력 증가%와 종 스킬의 속성 선택에 따른 데미지를 비교해 봤습니다.
(원소의 회동과 요르단은 다른 개념/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제발 둘을 엮어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현재의 디아3 시스템상 원소의 회동과 요르단을 조합했을 때 이득을 보는 경우 - 2중으로 속성 증가 - 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주 예외적인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본체가 소환한 축성 종을 본체가 천지권법(번개) 으로 터트려서 실험함. 
(무공 272-273 짜리로 실험. 극대화 터진 수치 확인. 속성 피해 0%와 60% 사이에 미세한 민첩 차이 존재)

1. 속성 피해 0% 일 때 
   (1) 일파만파(화염) : 1359만
   (2) 빛의 벽(물리) : 1357만
   (3) 부서지는 빛(냉기) : 1357만
   (4) 강한 파동(신성) : 1702만
   (5) 석주(번개) : 1034만


* 속성마다 축성으로 소환 되는 종의 특성이 살짝 달라지네요. 
  이 특성이 결과에 또 다른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1702 / 1357 = 1.254  신성 종은 1.25배 데미지를 준다?
      1034 / 1357 = 0.76  번개 종은 75% 수준의 데미지를 준다?


2. 화염 속성 피해 60% (다른 속성 0%) 
   (1) 일파만파(화염) : 2200만
   (2) 빛의 벽(물리) : 1386만
   (3) 부서지는 빛(냉기) : 1383만
   (4) 강한 파동(신성) : 1735만
   (5) 석주(번개) : 1051만

=> 2200 / 1359 = 1.6188  화염 속성 60% 증가시키면 화염 종 60% 증댐
     다른 속성 종의 데미지는 증가하지 않음. (약간의 민첩 변화가 있었고 그 차이의 데미지 차이) 
     
     축성 종은 스킬 칸에 올려둔 속성과 같은 속성 피해 증가% 의 영향을 받는다.


3. 모든 속성 피해 60%(카나이에 요르단 적용) 
   (1) 일파만파(화염) : 2214만
   (2) 빛의 벽(물리) : 2216만
   (3) 부서지는 빛(냉기) : 2219만
   (4) 강한 파동(신성) : 2773만 (0% 때 1735만 데미지 대비 1.60배)
   (5) 석주(번개) : 1684만

=> 요르단을 착용하더라도 화염/물리,냉기/신성/번개 각각 1가지 (1회) 속성 증댐을 받음.
     (요르단을 착용/적용함으로 인해 2중으로 속성 피해 % 증가의 영향을 받는 일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의 결과 입니다.

근데 신성 종의 데미지가 다른 종에 비해 1.25배 정도 더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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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의 회동과 관련해서 알아낸 정보는 
(다시 실험해봐도 저기 아래아래 글에 댓글 달았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1. 신성 종을 선택하고 종을 터트릴 경우 : 신성 회동 때만 증댐을 받음.

2. 물리 종을 선택하고 종을 터트릴 경우 : 물리 회동 때만 증댐을 받음.

3. 화염 종을 선택하고 종을 터트릴 경우 : 냉기/물리/번개 회동 때는 증댐 없음. 
    - 화염/신성 회동 때 증댐이 발생하는데, 증댐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 대체로 화염/신성 회동 타임 각각 50% 이상 확률로 증댐이 발생함.
    - 원소의 회동 증댐이 들쑥 날쑥한 이유/경향성을 아직은 모르겠음.
       (화염 회동 때 증댐을 받았다고/안받았다고 신성 회동 때 증댐을 받나/안받나 영향이 없어보임. 그냥 랜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