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라 4세트 추종자들이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기위해 실험해보았습니다.


4세트 효과 : 공격 시 때때로 추종자들이 나타나 도움

하늘절단도는 허공에 공격을 해도 천사가 나오지만 이건 직접 적을 타격했을때만 발동됩니다.(추종자들이 나옴)




현재 요술사, 기사단원, 건달 모두 무적이고 기사단원과 건달과 저만 화합의반지를 끼고 있습니다.


 첫번째

요술사의 방어도, 공격속도 증가버프, 투사체 피해 감소버프 와
건달의 히스테리 버프와 극확버프 / 기사단원의 초당회복력, 자원생성량 버프

이 세가지가 적용되느냐입니다.

먼저, 기사단원의 초당생명력 증가버프와 자원 생성량 증가버프

요술사의 투사체 피해 감소버프

건달의 히스테리 버프(공격력증가)를 마을에서 적용했습니다.



 -결과



모두 확실하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요술사 방어도, 공격속도 증가버프 / 건달 극대화확률 증가버프를 선택

-결과

공격 속도 증가 수치는 변함이 없지만 초당공격속도는 올랐으며 대화 확률과 방어도는 잘 올랐습니다.


 두번째

화합의 반지를 끼면 데미지가 나눠지는데 추종자들 여럿에게 끼면 훨씬 더 많이 나눌 수 있지않을까?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실험해 봤습니다.

처음에 기사단원을 고용하고 싸워봤습니다.(기사단원, 건달, 캐릭터 화합의 반지 착용, 건달과 요술사는 집에 있는 상태)

고행4에서 아귀한테 혼자 맞으면 59,912만큼 깍이는군요

기사단원에게 데미지를 나눠주니까 확실히 덜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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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요; 분명 건달한테도 화합반지가 있을텐데 데미지를 나눠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귀가 조금 더 세게 때렸는지 약간 더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아무도 고용하지않고 소환으로만 불러왔습니다.

화합의 반지는 적용되지 않고 그냥 냅다 그대로 데미지를 다 받습니다.

분명히 건달과 기사단원은 화합의 반지가 착용되어 있을텐데 말이죠...


 세번째

고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사단원이 제 역할을 다 할까?(힐과 기사회생)

역시 실험해 봤습니다.

기사단원 수호자 스킬 선택 후 맞으면 훅가는 6단아귀와 싸워봤습니다.




힐과 수호자 모두 잘 쓴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게 솔직히 힐인지 기사회생인지 구분이 잘 안 갈뿐더러


분명 쿨타임 충분히 돌고 힐도 쓰지도 않았는데 살리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믿었건만 휴...)


 마지막

혹시 추종자 무적이 없어도 안 죽지 않을까?

죽지 않음 아이템 제거 후 소환해봤습니다.(너네도 죽어보라고 한거 절대 아닙니다. 궁금해서 한겁니다.)


이건 뭐 소환 하자마자 다 무릎 꿇고 있군요; 무적 아이템 없으면 소환하나마나입니다.


 최종 결과 및 결론
- 추종자 소환은 적을 타격했을 때 소환되며 지속시간은 약 30초, 쿨타임이 있다.(1분~1분30초라고 추정)
- 버프는 확실히 적용되지만 화합의 반지는 소환된 추종자에게 적용되지 않는다.
- 기사단원의 힐과 수호자는 잘 적용되지만 한 번 씩 놓칠때가 있다.
- 무적없으면 나오자마자 죽는다.
- 수도가 결속(지속기술)은 애초부터 적용안되기 때문에 고용하나 소환하나 소용없다.
  추종자에게 영향을 주는 진언을 사용하면 결속이 적용됩니다.


 추종자 4명나와서 화합의 반지로 데미지를 엄청나게 나눠주려고 했으나 소용없습니다. 특히 멀티에서는 고용된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껴봤자 데미지 나눠주지도 않구요. 버프와 힐을 받는건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군요.

 전 이만 투영 쌓으러 ㅜㅜㅋㅋㅋㅋㅋㅋ 다들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