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탠에서 대균열 파티플레이를 주로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4인 대균열 돌개법사+3서폿 파티에서 버프부두 대신에 들어갈 수 있는 버프악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유럽 및 북미서버에서 몇몇 유저들이 연구하고 또 실험해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인벤 악사게시판에서도 버프악사와 관련해서 이야기가 오고간 것을 보았지만

생소한 세팅이기에 실제로 플레이한 후기나 공략글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103단을 클리어한 버프악사 파티의 악사세팅을 참조해 약간의 수정을 거쳐
경험치팟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실험해 보았습니다.

이하 세팅은 
절멸(20%)+죽계(15%)+늑대(30%)+팔씨름(30%)+서사시(25%)+잘듣독(10%) 추가피해와
다발사격(극확15%)+결빙석(극확10%)의 극확보정그리고 
마비덫(25%)+보호쇠뇌(25%)의 파티 데미지 감소 효과를 목표로 합니다


스킬셋팅





----> 죽음의표식 - 전염 룬으로 바꾸시거나 지옥불 목걸이를 활용해 완벽주의자 or 사냥의 전율 or 맞춤 개조 패시브를 추가적으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카나이 

         

----> 천벌/팔씨름을 착용하신 후 남는 하나를 카나이 방어구에 넣으시면 됩니다. 버프부두 대신이므로 신단을 악사가 오픈합니다.

상세정보

        
           

----> 있는템중 급하게 구색만 맞춰 착용해서 재감/강인함이 좋지 못합니다 ㅠㅠ 
       절대로 기준으로 삼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경험해본바 빠른정찰/몹어그로끌기가 가능하며 평소 렙업팟으로 돌던 대균열 단수에서 훨씬 렉이 적게 걸리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과도하게 포인트구간에서 몹을 많이 모으는데, 렉테스트겸 일부러 해봤음에도 그다지 심한 멈춤현상이 없었습니다

단점이라면 광란이 빠져서 돌개법사와 생구서포터들의 공속이 떨어지는점, 사신의 웃음 흉내쟁이들이 쓰는 어마어마한 중첩버프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 있겠지만 

적어도 악사가 4인대균열 서포터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다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영상 참조하시고 같이 많은 세팅논의 했으면 합니다. 영상은 99단 경치팟 법사시점이구요 1080p로 봐주세요~ 질문은 댓글로 해주시면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