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새 시즌이 열리는데

이에 앞서 히드리그 주요 여정을 미리 실험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본 히드리그 외에 최소한의 전설템만 있다면

어떤 케릭이든 적어도 히드리그를 못 받을 걱정은 없었습니다.(하코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고행4 우르자엘도 대균20단도 별 무리없이 넘어간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최소한의 전설템은 무쇠심장(성전,야만,강령), 레오릭 왕관(성전, 법사),

지옥표범 허리띠(악사), 선망 손목(야만), 대지 손목(야만) 이렇게 5개입니다.

그리고 이 템들은 모두 레벨1 때 겜블로 얻을 수 있습니다.

수도나 부두는? 얘들은 기본 히드리그만으로 충분합니다.

 

이 외에도 레벨 1에 얻을 수 있는 건

궁도 장비, 리베라 장화, 명료 손목, 볼품없는 장화, 세자르 손목(수도 폭풍질주), 역병 바지,

정수의 손아귀(강령 시폭), 핀토 손목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레벨1 때 얻을 수 있다는 거 다 확인해 봤습니다.

단, 확률이다보니 안 나올수도 있다는 건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일단 70을 찍고 난 뒤에 의미가 있기 때문에

1~70 과정에서는 빨리 렙업하려면 역병바지를 먼저 겜블로 뽑고 (역병바지가 학살유지에 좋다고 함)

그 뒤에 각자 원하는 템을 겜블하면 됩니다.

중요한 건, 도전균열을 미리 했다면 말짱 꽝입니다.

도전균열은 미리 해놓고 시즌 시작하고 보상을 받는다?

이게 가능한지는 모르겠는데 안전빵으로 그냥 시즌 시작하고 하길 바랍니다.

 

 

* 동영상 내용 (주로 4장 여정, 그러니까 히드리그 4셋 상태로 가정)

 

1. 초기 세팅 (아이템, 정복자, 스킬, 추종자)  

2. 고행4 1~4막 열쇠지기

3. 고행4 우르자엘

4. 1인 대균 20단 (혼자서 완료해야 여정 통과 가능)

5. 세트 던전 (아이템, 정복자, 스킬, 던전 위치 및 실전)

 

여기에 성전사는 고행1 일균(4장), 마법사는 고행2 도살자(4장)가 초기세팅 이후에 추가.

 

 

* 아이템

1. 기본 히드리그 및 최소 전설템 외에 나머지 모두 노랑템 (무기정도는 전설제작 하면 더 편합니다.)

2. 초기 세팅으로 어떤 케릭이든 대균20단까지 그대로 진행.

3. 공력 보호대, 명료 손목같은 강인함 관련템은 안 끼고 했음.

4. 그래서 하코에서는 저런 템을 가지고 진행하길 권장함. 

5. 세트 던전 시 아아템은 가급적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만 갖추고 했음.

6. 예를 들면, 성전(캄의 반증 없어도 가능), 수도(아즈카란트 없어도 가능), 인검 없어도 가능.

7. 세트던전 입장은 왕실 포함해서 6셋도 가능.

8. 전설보석은 끼지 않고 했음.

9. 전설보석 낀다면 갇힌자, 강한자, 신속 정도. (세트 던전)

10. 히드리그 부위는 머리와 손, 어깨와 발 (야만은 허리와 발, 악사는 반지와 발)

http://www.inven.co.kr/board/diablo3/2728/10655

 

* 정복자 포인트

1. 대균 20단 까지는 신발에 이속이 없다면 12%가 되게 찍었고, 나머지는 안 찍음.

2. 세트 던전 시 각 파트에 50씩 찍음. (정복자 렙 200 이란 가정)

 

* 스킬

1. 동영상 미리보기 이미지가 초기 스킬을 말해줌.

2.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대균20단까지 거의 변화없음. 일부 달라지는 건 따로 설명.

3. 세트 던전 시 스킬은 영상 참고.

 

* 기타

*  추종자는 대체로 기사단원. (강령은 추종자 없이 했음)

*  세트 던전 시 추종자 및 애완동물은 빼고 했음.

각자 갖고 있는 템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음.(세트던전도)

실험 시 누구도 강인함 관련 템을 끼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해 보일 수 있으나 절대적 기준은 아님.

*  따라서, 하코를 할 때 무턱대고 겁먹을 건 없음. 강인함 올려주는 거 끼고하거나 안되면 저단 돌아도 되니까.

*  일단, 4장에서 강인함 기준은 세트 강인함 효과를 받고 있는지, 또는 못해도 강인함 1,000만은 넘기는 지 정도.

*  열쇠지기는 1, 3막이 좀 짜증나고 나머지는 괜찮음.

*  형벌 상대 시 강인함 1,200만 정도에서 퍽치기 맞아도 빨간화면이 뜨지는 않았음. (강령, 대략 피통 6~70만)

*  한파는 모르겠음.

 

*  실험하면서 가장 한방이 강했던 건 우르자엘 도약공격, 하지만 바닥에 미리 표시되니까 쉽게 피할 수 있음.

*  이 도약공격을 강인함 버프를 따로 안 받는 가정 하에 맞으면 거의 빈사, 심하면 바로 생존 패시브 뜸.

*  우르자엘은 열쇠지기에 비해 피통이 5~6배나 됨, 수도 빼고는 시간이 좀 걸림.

*  우르자엘 상대 시 무서운 건 도약공격, 부채꼴로 날리는 화염발사 이 2개.

*  대균 20단은 성전, 수도, 법사는 간혹 위험할 수도 있음. (공통적으로 주 기술이 쿨타임이 길다는 것)

*  대균 20단 시 남은 시간은 대체로 절반, 못해도 5~6분 정도 남기고 완료. (강령은 격차가 좀 있었음) 

*  적생, 초생, 처생의 수치도 초반 생존에 꽤 중요한 요소임.

하코는 중요한 템은 반드시 집에 있는 창고에 보관하기. (인벤토리 X)

 

 

 

1. 성전 빛: 그냥 가시포격으로 했음.

(여정은 쉬우나 위험할 수 있음, 세트던전 쉬움)

 

 

비록 히드리그는 빛 셋이지만, 전 이 히드리그를 사용 안 하고 가시포격으로 해봤습니다.

패치 전에 순수 빛 4셋으로 해보긴 했는데 대략 2분정도 남기고 대균 20단을 완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축망 기술 중 무한 룬이 320%에서 640%로 상향됐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더 할만할 것 같습니다.

 

 

  

0000 ~ 0218:  초기 세팅 (무쇠심장이 가장 중요, 재감은 46%였음)

 

0219 ~ 0422:  고행1 일균 (정예는 1,2,우클 / 좀 퍼져 있으면 3번까지 추가)

 

0423 ~ 0606:  고행4 1~4막 열쇠지기 (1막이 좀 짜증)

 

0607 ~ 0756:  고행4 우르자엘 (도약공격 시 움직이니까 확실히 착지하고 난 뒤 포격)

 

0757 ~ 1432:  1인 대균 20단 (성전만 끝까지 편집 X, 나머지 모든 케릭은 일부 편집)

 

1433 ~ 1856:  세트던전 (요한나 무기 및 방패, 가브리엘 손목, 캄의 반증 필요없음)

 

무쇠심장만 있으면, (직접 착용하든 카나이에 넣든, 어떻게든 착용만 한다면)

적어도 성전사의 경우 어떤 시즌을 맞아도 히드리그 6셋을 받을 걱정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인함 버프를 따로받고 하는 게 아니라서 하코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번 해봤는데 처음 2~3번 정도는 죽었습니다.

예를 들면, 쓸데없이 빨리 가겠다고 군마 쓰다가 정작 위험할 때 갇히는 것.

독수리 흉갑이 있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무리할 필요 없이 저단에서 돌면서 현인셋도 낀다면 죽숨파밍에도 좋다고 봅니다.

 

사냥 방식은 고행 4 열쇠지기부터 기준으로,

신성화, 철갑피부, 포격, 군마 쓰고 (1,2,3, 우클 -> 이게 공격 한 번)

아카라트 쓰고 다시 신성화, 철갑피부, 포격, 군마를 쓰는 방식입니다.(4,1,2,3, 우클)

대균20단 정예의 경우 공격 한 번, 열쇠지기 및 대균 보스는 두 번이면 거의 해결됩니다.

만약 빈사상태라면, 포격까지 기다리지 않고 1,2,우클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주 기술에서 정의를 쓴 건, 기절확률이 있고 손이 심심해서 썼습니다.

대충 이정도 하려면, 가시 수치는 대략 5만 정도를 권장합니다. 

참고로, 아카라트 쓰고 공격하면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그러니까 첫 공격에서 몹 피통을 절반까지 못 깎아도 다음 공격 때 처치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아이템은 무쇠심장 (카나이, 필수) + 레오릭 왕관 (하코라면 가급적 필수) + 무기에 황실보석 토파즈

물론 보석 등급은 높을수록 좋고, 황실보석 정도는 61부터 나오니까 쉽게 구할 수 있을겁니다.

나머지는 노랑템으로 하는 데 힘, 활력은 기본이고

재감, 모저 적절히 배분하고 가시피해 2군데 정도 붙였습니다. 필요하면 마부도 해줍니다.

노랑템 마부는 돈도 몇 만 정도면 되고, 재료도 흰색과 파란색이 2~3개밖에 들지 않습니다. 

무기는 홈이 있는 것 중에서 힘, 활력, 재감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게 편합니다. (물론 다 있다면 좋겠지만)

재감의 경우 노랑템은 4~7%로 붙을텐데 4%라도 좋으니 일단 붙으면 됩니다.

좀 더 편하게 세팅하려면 61부터 사냥하면서 노랑템 주우면

바로 분해하지 말고 옵션을 보면서 분해하면 됩니다.

 

혹시 저렇게 했는데 난 왜 저렇게 사냥이 안될까? 라고 한다면

방어구 몇몇부위에 힘이 안 붙었는지 의심해보기 바랍니다.

재감이나 활력, 가시를 중시해서 힘을 지우다 보니

가시 수치는 더 높은데도 사냥은 오히려 안 좋아진 적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세팅하면 장점은

1. 대균 20단까지 수월하게 진행 가능. (스탠 기준)

2. 기동성과 공격력이 좋아서 초반 큐브런에도 도움.

3. 노랑템으로 하다보니 마부비용도 별로 안 들고, 하코에서 최악의 경우 죽더라도 그나마 타격이 적다는 것.

 

단점은 쿨타임이 좀 길고,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과연 이렇게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위 영상을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세트 던전

스킬은 축망(무한), 군마(인내), 조롱(아무거나), 용기율법(멈출 수 없는 힘)

천벌의 검 (신속한 강하), 아카라트 (활기, 캄의 반증 대신)

패시브는 강철의 가시 -> 둔기 전문가로 바꿨습니다.

 

몹 보이면 조롱, 율법을 계속 쓰면서 자원 수급에 신경쓰고

천벌의 검 쓸 때 가급적 몹이 모여있는 곳에 쓰기.

천벌의 검 제 때 쓰기 어려울 때 아카라트 쓰기. (16분 52초 참고)

포격은 피하기 쉽고, 만약 맞겠다 싶으면 천벌의 검을 정예쪽으로 쓰기.

이정도 알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야만 불멸왕: 가시, 선망, 대지

(셋 다 할 만함, 세트던전 쉬움)

 

 

불멸셋이 좋은 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강인함 증가가 2셋, 4셋 둘 다 있다는 것입니다.

2셋의 경우, '선조의 귀환 - 한몸으로'를 쓰면 받는 피해 50% 감소되는데

고행4 난이도에서 선조가 죽을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4셋의 경우, 광전사를 자주 쓸 수 있게 하기 때문에 공격과 방어 둘 다 도움이 됩니다.

 

 

0000 ~ 0144초기 세팅 (무쇠심장 + 유혈완갑 + 불멸 4셋 + 토파즈)

 

0145 ~ 0320:  고행4 1~4막 열쇠지기 (4막은 좀 시간이 걸릴수도, 나머지는 쉬움)

 

0321 ~ 0443:  고행4 우르자엘 (일부 편집, 부채꼴 공격 주의)

 

0444 ~ 0758:  1인 대균 20단 (위기는 없음, 몹의 성향에 따라 시간 소모가 좀 다름)

 

야만은 광전사만 잘 유지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코도 마찬가지일 듯)

아이템은 불멸 4셋 + 무쇠심장(중요) + 유혈완갑 (더 중요) 입니다.

토파즈 보석은 황실보다 한 단계 위인 '온전한 황실(가시 14,000)' 썼습니다.

물론, 황실보석 (가시 8,000)으로도 충분합니다.

분노를 빨리 채우려고 광분 - 광전사, 쌍수를 사용했고

분노를 빨리 소모하려고 작살을 썼습니다.

맹돌 룬은 재감 관련인데 가급적 다수(5마리 이상)를 상대로 박았습니다.

 

주 딜은 유혈완갑 터지는 것이므로, 언제 터지느냐가 문제입니다.

가시광분 하면서 느낀점은 '아무나 때려도 좋으니까 제발 나 때려줘' 이겁니다.

아마 유혈완갑 터지는 게 야만 본인이 맞을때만 적용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침 - 도발을 썼습니다.

스킬은 저 세팅을 기본으로 선망, 대지가 약간 달라집니다.

초반 생존에 고무적인 존재 패시브가 꽤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는 있었지만

유혈완갑이 아마 큐브런에서만 나오는 템이기 때문에 초반에 쓸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패치 후 선망 또는 대지 손목이 상향이 됐기 때문에 굳이 이 세팅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시광분을 하기엔 최적의 히드리그 세트라고 생각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0000 ~ 0216:  우르자엘 (선망, 대지, 일부 편집)

 

0217 ~ 0606:  1인 대균 20단 (선망)

 

0607 ~ 0926:  1인 대균 20단 (대지)

 

0927 ~ 1421:  세트 던전 (선망,  선망 손목)


1422 ~ 1735:  세트 던전 (대지,  대지 손목)

 

 

스킬 변경 있는데

선망의 경우:  작살 -> 선망 /  위협의 외침 -> 전장의 함성 (충전) /  패시브는 철갑못 -> 적개심.

대지의 경우:  작살 -> 대지 강타 / 나머지는 선망과 같음. 

 

그리고, 선망이든 대지든  만약 분노 수급이 잘 안 되면

선조의 분노 어깨를 쓰거나, 선조의 귀환 - 선조의 분노 룬을 쓰면 됩니다.

선망의 경우, 심판의 망치가 있으면 아주 편합니다.

 

 

 

3. 수도 울리: 칠면 폭장

(여정은 쉬우나 약간 위험할 수 있음, 세트던전 좀 어려움)

 

 

완전 공격에 집중된 세트입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방어가 취약한데

가장 좋은 건 영원한 흐름(대봉 제작)을 얻는 건데 아마 쉽진 않을거고

공력 보호대를 끼거나 그것도 안되면 기술로 보완해야 합니다.  

 

 

 

0000 ~ 0146:  초기 세팅 (그냥 기본 히드리그, 나머지는 노랑템)

 

0147 ~ 0342:  고행4 1~4막 열쇠지기 (생각보다 한 번에 잘 안 터졌음)

 

0343 ~ 0442:  고행4 우르자엘 (수도만 빨리 처리가 가능)

 

0443 ~ 0654:  1인 대균 20단

 

0655 ~ 1259:  세트 던전 (영원한 흐름 + 레오릭 왕관, 아즈카란트 없어도 가능)


공격력은 최고, 문제는 칠면 쿨 돌아올때까지 버티는 것, 하코는 공력보호대 끼고 진행하길 권장.

회피 확률은 수행자의 사명 (35%) + 진격타 쓰면 61%까지 올라갑니다.

반대로, 40% 확률은 어쨌든 맞는다는 뜻이니까 맞더라도 뎀감 기능이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력보호대가 있는 게 좋다고 했고

기술에서는 조화를 넣었고, 폭장 대신 구원의 진언을 넣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2셋 효과로 기본 폭장은 걸리니까요.

우르자엘 상대 시 증뎀 때문에 섬광을 썼는데 안 바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울리던전 경로입니다.

초록색을 시작으로 사거리가 나오면 어느 한쪽을 정해서 빙 돌면 되는데 (저는 왼쪽길로 가서 시계방향으로)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진행했습니다.

빨간색은 용광로 부분입니다. 

세트 던전은 최대한 이속을 높이고 진행했습니다.

하다보니 디피를 너무 낮게 했는데 70만 이상이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용암 보석25등급을 낀 건 던전 내 용광로 데미지는 버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정예가 날리는 브레스는 바로 보호막이 깨져서 별로 필요는 없습니다.

환영 장화, 궁도 장비, 광기의 돌, 황도궁 등 있으면 편합니다.

 

'평안- 승천'이란 기술은 아즈카란트를 대신하는 용도입니다.

그리고, 두 무리를 모아야 할 때 이전에 모은 무리에게 또 용오름을 쓰면 잘 멍때리지 않습니다.

그때 끔살을 방지하기 위해 쓰기도 합니다.

 

공력이 부족한 부분은 해탈보다는 패시브 득도와 치유의 진언으로 보완을 했습니다.

양은 적지만 꾸준히 올려주는 게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주 스킬에서는 전 마비 파동 - 밀물을 썼지만,

마비 파동 - 해일 (17미터로 범위 증가)을 쓰면 좀 더 폭장이 잘 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격타는 수시로 쓰면서 계속 이속 버프를 받고 했습니다.

일직선 용광로는 평안을 쓰고 통과하면 됩니다.

 

폭장 룬에서는 임박한 파멸을 쓰면 카운팅이 잘 안되더라,

번개폭장 쓰면 편하다, 이런 말을 본 적이 있긴 한데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울리던전을 했던 분들은 쉽게 할 수 있을겁니다.

21마리에서 15마리로, 제한시간은 4분 30초에서 5분으로(모든 던전) 변경되었습니다. 

 

 

 

4. 악사 나탈: 복비 수류탄

(지옥표범 있으면 여정은 쉬움, 세트던전 쉬움)

 

 

이번에 패치되면서 할만하다고 알려졌지만

여전히 4셋 효과만으론 좀 버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순수 나탈 4셋으로도 4장 여정을 넘길 수는 있습니다. (실제 경험담)

다만, 복비 - 집착룬을 쓰고 가급적 말뚝딜을 해야 할만한데

그러기 위해선 명료 손목이 꼭 필요합니다.

그게 아니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한다면 진짜 갑갑합니다.

 

지옥표범이 없더라도 장대비가 있으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장대비를 끼고 복비를 쓸 때는 꼭 마우스 커서로 정확히 지정해야 합니다.

예전에 비슷한 글을 쓰면서 나탈 4셋은 가망이 없고 장대비 있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장대비 쓸 때 저도 모르게 허공에 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바보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다발악사 했던 습관때문에

대충 컨트롤 했던 것 같습니다.

잡몹이 있다면 그 근처나 한 가운데에 쓰고, 보스와 상대할 때는 정확히 지정하면 됩니다.

 

만약, 진짜 아무것도 없으면 (지옥표범, 장대비, 만곡궁, 망유, 만티코어, 카를레이, 그리스톤 등)

죽숨모으고 단도 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악사로 단도 제작하면 거의 카를레이, 그리스톤 이 2개만 나오는 거 같습니다.

둘 다 좋습니다.


 

 

0000 ~ 0146:  초기 세팅 (나탈 4셋 + 지옥표범)

 

0147 ~ 0433:  고행4 1~4막 열쇠지기 (1막이 좀 짜증)

 

0434 ~ 0638:  고행4 우르자엘 (일부 스킬 변경)

 

0639 ~ 0839:  1인 대균 20단

 

0840 ~ 1239:  세트 던전 (복비 - 암운, 지속시간이 가장 긴 거니까)

  

지옥표범 허리띠, 명료 손목을 얻는다면 히드리그 여정은 무난합니다. 

아니면 위에서 말했던것처럼 죽숨으로 단도 제작해도 됩니다.

스킬에서는 회피사격은 즉시 타격하는 방식이고, 증오 생성도 7이라서 썼고

난사는 사실 다른걸로 바꿔도 될 것 같습니다.

위험할 때 탈출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겠지만, 습관 상 도약에만 손이 가더군요.

이렇게 한다면 독수리 흉갑이 쓸모가 있겠죠.

쇠못 덫은 적을 한 곳에 집중시키기 위한 용도로 썼고, 그 중 절제가 적게 소모되는 걸 사용했습니다.

패시브 생기흡수는 초반 생존에 꽤 도움이 됩니다.

강인함을 챙기고 싶으면 자쇠 - 보호쇠뇌도 좋은데 이게 파티원한테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막 열쇠지기 상대할 때는 지금처럼 하면 위험하니까

잡몹부터 처리하면서 진행하길 권장합니다.

 

우르자엘과 전투 시 바뀐 기술은

쇠못 덫 -> 죽음의 표식 - 목숨 값(적생 관련) / 난사 -> 자쇠 - 보호쇠뇌 (25% 뎀감).

죽음의 표식의 효과는 제가 피통이 바닥이 된 후에 피가 차는 걸 보면 알게 됩니다.

우르자엘과 전투 시 복수 - 집착, 우르자엘 둘 다 화염공격을 하다보니

바닥을 제대로 못 볼 수 있는데 이걸 조심하기 바랍니다.

 

세트던전 아이템은 그냥 복수 6셋만으로 충분하고

기술은 이속, 증오 회복 중심으로 세팅했습니다.

복수가 끊기지 않게 수시로 버프창을 보면서 하면 됩니다.

있으면 편한 템은 새벽(복수 쿨 감소), 만곡궁(자감 때문), 왈제치언 손목(이속) 등등 있습니다.


(추가)

이번 패치로 나탈 세트가 샹향됐기 때문에 딜 조절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는, 집자 없이 70만 정도였습니다.

던전 도는데 복비 쿨 돌리기엔 몹이 너무 빨리 녹거나, 공속이 빨라서 증오가 빨리 소모된다?

그럼 무기의 보석을 빼거나, 정복자 포인트 조절하거나, 집자같은 세트를 빼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5. 부두 아라키르 (여정도 세트던전도 정말 쉬움)

 

 

이번 시즌 뿐 아니라 전체 히드리그 중 초반에 가장 편한 세트라고 생각합니다.

공격도 좋고, 벙어에서도 50% 뎀감에 생명력 회복까지 있습니다.

세트 던전도 아주 쉽고, 이번에 불박이 좋다고 하던데 대균 딜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라키르 2셋 + 비취 2셋이 있다면 공격만큼은 정말 최강이라고 봅니다. 

뭐 아라키르 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아라키르 4셋 효과를 보면 지속시간은 15초, 그런데 주술의 재사용 대기시간 또한 15초입니다.

이 말은, 주술을 쓰고 나서 쿨이 돌고 있는 그 자체가 버프창의 기능을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주술 쿨이 돌아올 때마다 미루지 말고 습관적으로 눌러주면 됩니다.

 

 

  

0000 ~ 0129:  초기 세팅 (기본 히드리그로 충분)

 

0130 ~ 0331:  고행4 1~4막 열쇠지기

 

0332 ~ 0519:  고행4 우르자엘

 

0520 ~ 0604:  1인 대균 20단

 

0605 ~ 1209:  세트 던전 (피라냐 룬 바꿈)

 

얜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합니다.

강인함에서는 주술을 꾸준히 써 주는 것.

그리고 세트던전에서 바뀌는 기술이 딱 하나 있는데

피라냐 룬을 지금 쓰고있는 피라냐 회오리 대신, 다른 룬으로 바꾸는 것 정도입니다.

  

피라냐 룬에서 피라냐 회오리만 다른룬에 비해 지속시간은 절반(8초에서 4초)인데

재사용 대기시간은 2배(8초에서 16초)입니다.

그래서 세트던전 미션할 때 방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트던전 요령은

주술 쓸 때 몹이 많은 곳에 쓰는 게 편하고 (두꺼비가 많이 공격하게)

정예 만나면 여왕거미와 피라냐를 같이 쓰면 됩니다.

 

 

 

6. 법사 비르: 마인

(여정은 할만하나 위험할 수 있음, 세트던전 약간 어려움)

 

 

이번에 6셋 효과가 새로 개편되었습니다.

4셋과 6셋에서 마인 중첩 표현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마인 중첩은 적을 처치해야 생깁니다.

그래서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4셋 효과는 '적을 처치해야만 마인 중첩이 되고 공속, 방어도, 저항이 상승'

6셋 효과는 '적을 적중시키기만 해도 마인 중첩이 되고...'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마인 중첩을 쌓으려면 가급적 잡몹을 많이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예 상대할 때도)

그리고 스택이 쌓일수록, 마인 지속시간이 별로 없더라도 주변에 정예가 있을 때 폭딜이 가능합니다.

 

사실, 비르의 경우 4셋만으로도 4장 여정을 넘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하코에서는 좀 위험할 수도 있고

6셋을 얻는다해도 자신있게 다음 난이도로 가는 게 좀 껄끄럽습니다.

 

즉 비르는 공격이 아니라 방어가 문제고, 인간 모습일 때 어떻게 버티느냐가 관건입니다.

최대한 도망다니거나, 퇴로를 만들어가면서 천천히 진행하면 되긴 합니다.

물론 법사로도 여러 번 실험하면서 단 한번도 죽지는 않았지만

하코라면 만에 하나라도 걱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각자 갖고있는 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황도궁, 알라이즈, 카리니 반지, 스와미, 파줄라 등등 이런게 있다면)

 

나중에 죽숨을 모으고 나서 제작할 부위를 고를 때

무기나 반지가 좋을 것 같습니다.

무기에서는 도검 (유언, 튀틀린 검), 마법봉(구름밝이,불안정 홀, 워봉, 별불꽃)

반지는 황도궁, 원소, 카리니, 알라이즈, 마날드 등이 있습니다.

비르 히드리그를 받는다면 아무래도 반지를 제작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000 ~ 0209:  초기 세팅 (비르 4셋 + 레오릭 왕관, 재감)

 

0210 ~ 0344:  고행2 도살자

 

0345 ~ 0623:  고행4 1~4막 열쇠지기 (가급적 잡몹과 같이 상대하기)

 

0624 ~ 0902:  고행4 우르자엘 (일부 편집, 마인 6번 정도 사용)

 

0903 ~ 1422:  1인 대균 20단 (좁은 길목, 갇혔을 때 위험)

 

1423 ~ 1912:  세트 던전 (구름밟이, 황도궁, 찬토 2셋)

 

* 사냥 방식

마인일 때는, 정예 사냥 시 잡몹과 같이 잡고 우클릭 레이저와 1번스킬 같이 쓰기

인간 모습일 땐, 어떻게든 버티기.

대담함 패시브를 쓰는 이유는, 마인일 때 레이저보다 1번스킬이 더 강한 것 같아서 썼습니다.

 

얜 공격은 좋은데 방어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모습일 때 애타게 마인 쿨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를 도와주는 게 순간이동 - 안전통행, 패시브 수호강화 입니다.

패시브 수호강화를 통해 얻은 보호막 수치는 저의 경우 30만이 넘습니다.

그리고 이 보호막은 5초동안 피해를 안 받으면 자동 초기화가 되어 다시 30만 넘는 보호막이 쳐집니다.

 

그러니까 인간 모습일 때 버티는 방법은

순간이동으로 피하거나, 5초동안 이리저리 피하면서 보호막이 만들어질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아니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퇴로를 만들어놓고 천천히 진행을 하거나

서릿발로 얼리거나, 순간이동 - 재앙(기절)을 쓰는 것도 있습니다.

  

열쇠지기는 가급적 마인 한 번에 잡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 잡몹이 많아야 좋습니다.

참고로, 전 노 버프시 공격력이 32만 정도였습니다.

우르자엘은 시간이 오래걸릴 뿐, 이리저리 피하고 멀리 떨어져 다니면 그리 위험하진 않습니다.

불안정이 터진 건, 넋 놓고 맞으면 저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트던전은 미션이 어렵다기보다는 필요한 템이 좀 있어서 약간 어렵다고 했습니다.

물론 찬토도 없이도 가능하지만, 잡몹 처리 때문에 있는 게 편합니다.

황도궁 발동을 위해 전하방출을 쓰고,

부족한 비전력을 채우기 위해 천둥갑옷, 극비회(마력원)를 챙겼습니다.

비전력 채우는 방법은 이 외에도 사역마, 힘의 무기에서도 관련 룬이 있습니다.

이렇게 총 4개 중 2개정도 갖추면 됩니다.

 

 

  

7. 강령 트래그울: 가시 (트래4셋 + 무쇠심장)

(여정은 할만하나 공격이 좀 답답, 세트던전 쉬움)

 

 

겉으로 보면 이전과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6셋 효과에서 생명력 소모 2배라는 내용이 없어졌습니다.

 

4셋효과에서 중요한 건 저 빨간밑줄 친 조건인데

저 상태에서 생명력 치유 기술(피의 질주, 피 흡수 같은)을 써야

버프 아이콘에 숫자가 올라가면서 지속시간이 다시 45초로 초기화가 됩니다.

 

만약 피가 좀 깎인 상태라면,

피의 질주를 쓸 때 최대한 선을 길게 긋는다는 생각으로 가급적 몹을 많이 통과하면 됩니다.

피의 질주는 원래 생명력 소모 기술이지만 2셋 효과로 인해

생명력은 소모하지 않고 오히려 관통하는 적 하나당 2%씩 회복하는 생명력 치유 기술이 됩니다.

6셋효과까지 적용하면 아마 4%씩 회복할 겁니다.

 

 

 

0000 ~ 0138:  초기 세팅 (오로지 무쇠심장, 황실 토파즈, 이것만으로 대균20단까지도 가능, 몸빵이 좀 문제일 뿐)

 

0139 ~ 0334:  고행4 1~4막 열쇠지기 (2,3막은 정말 쉬움)

 

0335 ~ 0653:  고행4 우르자엘 (여기까지 노랑템으로 하다가 중간에 트래4셋 추가로 착용)

 

0654 ~ 1135:  1인 대균 20단 (몹의 성향에 따라 시간 소모가 다름)

 

1136 ~ 1741:  세트 던전 (공격력 대략 70만, 스킬은 이속 관련)

 

피 흡수 (힘의 이전): 피 흡수 자체는 생존에 도움, 트래4셋 낀다면 버프에도 도움 (룬은 아무거나)

약화 (피 내음): 졸개가 주 딜이라서 선택.

부활 (봉헌): 20% 증뎀이라고 해서 씀.

피의 질주 (증폭): 2초동안 방어도 2배, 트래 셋을 낀다면 2셋 효과로 인해 아무 룬이나 가능.

해골 지배 (암흑 치유): 생존에 도움. 트래4셋 낀다면 버프유지 편함.

뼈 갑옷 (고통의 수확): 뎀감 최대 30% + 이속 증가 

 

길어진 섬김: 부활한 졸개가 조금이라도 오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최후의 섬김: 생존 패시브

일탈한 생환술사 (필수): 졸개에게 가시능력 향상. 여기서 말하는 졸개가 부활에도 해당하는 지 모르겠음.

저주 파급: 딱히 쓸 패시브가 없어보여서 씀.

 

강령의 경우, 추종자를 안 쓴건 괜히 어그로 끌까봐 그랬습니다.

생존때문에 기사단원을 쓸 수도 있는데 트래4셋을 쓴다면 굳이 안 데려가도 됩니다.

야만 가시광분 하면서 느낀점이 '아무나 때려도 좋으니까 제발 나만 때려줘' 이거였다면

가시 강령은 '호전적이거나 광역 기술을 쓰는 놈이 걸리면 좋겠다' 이정도였습니다.

사실 가시 강령은 제가 아직도 잘 모릅니다.

전투 할 때도 그냥 빨리 잡길 바라는 마음만 있을 뿐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좀 답답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잡몹이 보이면 뼈 갑옷 써서 뎀감 및 이속 효과를 받고

정예가 보이면 해골 지배를 써서 바로 근접하게 만들고

시체 있으면 부활도 시키고, 저주도 쓰고, 피 흡수도 쓰면서 버티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뼈 갑옷은 10중첩이라면 그 뒤에는 한놈한테만 써도 계속 10중첩이 유지 됩니다.

즉, 우르자엘과 싸울 때 뎀감 30% 효과를 계속 받는다는 뜻입니다.

 

우르자엘과 전투 시 중간에 트래4셋을 추가로 착용한 건

강인함 버프를 받는 상태에서는 주저할 필요없이 싸우면 된다는 뜻입니다.

가시강령으로 했을 때는 레어템이나 트래4셋이나 공격은 별 차이가 없고 강인함이 차이가 납니다.

레어템만 착용 시 약 1,000만 vs 트래4셋 착용 시 2,200만 (피의 질주쓰면 2초동안 3,800만까지)

트래4셋 끼고 바로 버프 아이콘이 뜨고 숫자가 오르는 건

해골지배 룬에서 적생기능이 있는 걸 쓰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트래4셋 버프 유지하고 뼈 갑옷까지 하면 웬만하면 죽을 일이 없습니다.(강인함 2,200만 정도)

 

균열 수호자는 장판계열 또는 광역기를 쓰는 놈이 나오면 빨리 잡습니다.

그래야 내 졸개들이 맞는 개체수가 많아지겠죠.

피갑구렁, 테스리스, 역병촉수, 라이지엘, 에스칸디엘 등등

 

세트던전은 별로 어렵지 않고, 스킬에서는

죽음의 회오리 - 피의 회오리 (피 소모하는 기술 중 광역 딜이 가능)

포식 - 식인 (생명력 치유 미션에 도움, 죽음의 동력 패시브와 같이 쓰면 이속 증가)

이 2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속 관련된 스킬로 포식 - 식인, 노화 - 기회주의자, 죽음의 동력 패시브를 사용했습니다.

사냥하면서 지속적으로 포식과 저주를 쓰면서 이속버프 받고 다니면 됩니다.

인검, 스튜어트 신발이 있으면 더 편합니다.

 

 

 

0000 ~ 0533:  1인 대균 20단 (카나이에 무쇠심장)

 

0534 ~ 0637:  1인 대균 20단 균열 수호자 (지옥불 여제, 피갑구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