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약이 뜨니 너도나도 별약법 하는데...
무개념들이 너무 판치니까 공방 스트레스 받는건 일도 아닙니다 이젠.
오늘은 컨도 안되고 몸도 안되면서 
120에서 제이 차고 딜할라고 장판 밖으로 나가 죽어대고 작살탓 운수탓해대는 인간 한놈 봤습니다.

자기가 몸이 안되면 장판에서 힐받으면서 딜을 하던가...
그리고 죽으면 부활할때 몹뭉치 밖에 나갔다가 고감 살벌 받고 들어오던가...
부활타이밍 맞춰서 바로 고감쓰는데 수호자 불장판 깔린데서 가만히 부활 기다리다가 0.1초 순삭으로 불새떨어지는바람에 고감못받았으면서 작살탓이나 하고있고...
딜도 잘 넣지도 못하고 툭하면 삑사리나고 엄한 곳에나 별약떨궈서 사과깎기나 해대면서 보다못해 한마디 하니 이게 랭커세팅이라면서 아는만큼 보인다니 뭐니 역훈수나 두고 있습니다. 와 진짜 어지간해선 작살 생길때부터 한 저로서는 랭커는 아니어도 작살 못한다는 소리 들어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사람 하나 디알못 병신으로 만들어주네요. 살아야 딜을 하지 이건 뭐...

랭커세팅 하든 말든 1인분 충실히 한다면 말리지도 않고 오히려 계속 하라고 했을겁니다. 근데 그런 딜 몰빵세팅이면 최소한 생존택틱은 좀 알고 써먹어주십쇼..자기 꼴리는 대로 놀았으면서 이래도 서폿탓 저래도 서폿탓.. 정작 본인은 별약으로 125클이 기록이면서 남탓하는 꼬라지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