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역 여비로 들어온 돈으로 디아블로3를 사고나서 
12년만에 150단을 처음으로 깨봤습니다. 뭔가 후련하기도 허무하기도 하네요ㅠ

149까지는 꽤 힘들었는데 
150단에서 오레크의 꿈 + 번개신단으로 맵을 고르니 149단보다 쉬웠네요
이제 다음 목표인 강령술사로 150단 도전합니다! 디아블로가 이제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