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직업게시판엔 처음 글을 적는 것 같네요!

 

 

어제 새로나온 강령술사...

 

기대가 큰만큼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

조금씩만 손대면 굉장히 다양한 세팅이 가능해보이는데..

 

차차 나아지겠죠~

 

 

그럼 잡설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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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고단 도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디아2때의 몹 학살하는 재미로 디아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고로 저단/일균(13단)을 빨리 많이 완료할 수 있는 세팅이 필요했는데,

 

현재 대세인 이나리우스 세팅에서 조금만 바꾸니 괜찮은 듯 하여 이렇게 올려봅니다.

 

 

아직 허접하고 미천하니 그냥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ㅠ ㅅㅠ

 

 

 

아이템

 

방어구

이나리우스 6세트

천벌의손목

벨트는 자유롭게 일균-> 금박 추천

                       대균-> 한밤or귀꿰미 추천

(스샷엔 끼던 데인티가 있으나 영상엔 한밤착용)

 

악세

모험가세트

원소의회동

 

무기

레일레나의 어둠고리

 

전설보석

미리내, 갇힌자, 증통제

 

 

현재 대세 세팅과 크게 다른부분은 없습니다.

전설보석 역시 그대로

대부분의 장비가 일반고대이고 칼데산은 영상찍을때 낀 한밤의 마술사에 300짜리 하나...

 

 

 

카나이

카나이는 트래그울을 빼고 인검을 넣어주고 독수리흉갑, 크리스빈의선고는 그대로 

일균&저단(60단부근)에선 트래그울 없이도 충분합니다.

 

 

                                                  (지속스킬 아래 글 참고!)

 

 

 

스킬         스킬이름(룬이름)

 

배치는 자유!

 

트래그울이 없으므로 저주스킬을 빼버립니다

저주스킬을 빼면 데인티의 피해감소 효과와 패시브 증뎀효과를 못받으나 뺀 이유는 아래서 설명하겠습니다

 

 

사신의낫(저주받은 낫) -> 뼈 쐐기(급작스러운 충격)

트래그울이 없으니 사신의낫은 쓰지 않습니다.

인검효과 없을시에 몹을 기절시켜 크리스빈효과를 극대화 시키기위해

뼈 쐐기(급작스러운 충격)으로 변경!

 

피의질주(지혈)

신진대사가 인검효과 없을때 좋긴하나

반대로 인검 발동되고 마구 달리면 피가 쭉쭉...

조금 답답하더라도 지혈룬으로 지혈을...

 

시체창(깨질 듯한 손길)은 그대로

 

망자의 땅(얼어붙은 땅)도 그대로

 

뼈 갑옷(탈골)도 그대로

주딜(?)이면서 생존기... 10중첩 피해감소 효과와

몹에게 붙었을 때 사용해서 기절시켜 못때리게하고

크리스빈의 효과 극대화

 

노화(현기증 저주) -> 포식(포식의 오라)

저주를 빼는 이유는 빠른 파밍을 위해서 생략합니다

저주를 안걸어도 충분히 죽이고 살수 있기 때문에

이동->딜->이동->딜을 위해 빼줍니다!

뼈 갑옷을 난타하다보면 정수가 달아서 독수리흉갑이 꺼질 수 있으니

포식(포식의 오라)로 정수 회복을 해줍니다.

빠르게 이동하며 사냥하기 때문에 흘리는 시체도 있고 미리내로 만드는 시체도 있어서

시체 창 사용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추가 - 꼭 오라룬이 아니어도 되는데 조금이라도 편하기 위해 오라룬을 선택했습니다~)

 

 

지속 스킬

 

빠른 수확, 홀로서기, 압도적인 정수 <- 3가지 그대로

수정합니다 

홀로서기, 압도적인 정수 <- 2가지만 그대로 두고

 

빠른수확 -> 죽음의 동력

뼈 쐐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동속도 증가를 위해

죽음의 동력으로 변경합니다

 

저주 파급 -> 최후의 섬김

저주 스킬이 없으므로 빼고 목숨하나 추가요!

 

 최종 - 홀로서기, 압도적인 정수, 죽음의 동력, 최후의 섬김

 

 

운영 방법

 

 

시작(인검효과 無)

 

1. 몹을 향해 뛰어든다.

2. 피해감소 효과를 위해 뼈 갑옷을 사용한다.

3. 적당히 비비면서 정예를 찾는다.

4. 정예를 발견하면 가운데로 뛰어 들며 망자의 땅을 사용한뒤 시체창을 난사한다.

 

 

쇼타임(인검효과 有)

 

1. 피의질주로 정예를 찾는다.

2. 정예를 발견하면 가운데로 달려들어 시체창과 뼈 갑옷을 난사한다.

3. 아이템&구슬을 챙기고 다른 정예를 찾는다.

 

 

보스전(인검 有,無 상관없음)

 

1. 보스 옆에 붙는다.

2. 망자의 땅, 뼈 갑옷, 시체 창 그냥 막 쓴다.

3. 템을 챙긴다.

 

 

스페셜(고블린 떼를 만났다!)

 

1. 고블린떼 가운데로 들어가서 망자의 땅을 사용해 모두 얼려버린다.

2. 뼈 갑옷, 시체 창을 난사해서 한놈만 잡는다.

3. 인검효과가 발동되면 피의질주와 뼈갑옷으로 잡는다.

 

 

사냥 영상

 

 

 

 

마지막 쯤 죽은건....

이러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려고.....

 

했다고 믿어 주세요 = ㅇ=...

 

 

 

아직 1200대 저렙이고.. 손도 안좋고 템도 안좋은데..

템만 조금 더 고대로 바꿔서 칼데산 조금만 바르면 충분히 잊영버스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저 세팅으로 60단 2분20초~3분정도...?

공방 일균에서도 달리기나 딜면으로 뒤처지지 않구요

 

고블린떼도 한번 만났는데 방에 있긴 했지만 고블린들 얼음 풀리기 전에 잡아서

조금 놀래기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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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하면서 계속해서 느끼는거지만

 

블리자드에서 네크를 너무 성급하게 내논거 같은 느낌이...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훨!!!!!씬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즌 열면서 많이 고쳐지겠죠??ㅎㅎ

 

 

그럼 허접이 쓸데없이 길게 작성한 허접한 세팅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몹들 뼈를 다 발라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