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정리하고 걍 느긋하게 하루 한판 정도만 하다가 갑자기 힙스터끼가 발동했는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1. 전설보석은 쿨이 돌고 있으면 DPS가 올라간다.

2. 기술의 DPS는"실시간 변동" 이다. 

(만약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기술을 쓴게 유지가 되는거였으면 공포악사 같은 경우에는 뎀뻥신단 쓰고 난사 키면 고단에서는 난사가 끊길 일이 층 이동할때 말고는 없다시피 하니 계속 풀로 뎀뻥이 유지가 되겠지만 안그런걸 보면 기술 발동중에도 내 캐릭터의 버프 상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DPS가 변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3. 고단으로 갈수록 몸이 약한것보다는 딜이 모자라는게 더 문제가 된다.

4. 그러면 피질 쿨을 돌리는것보다 더 큰 DPS 증가를 볼 수 있는 기술이 뭐가 있을까...


라는걸 찾다보니 골렘지배의 얼음골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라트마 DPS도 상승하고
쿨도 돌릴 수 있어서 전설보석 효과도 볼 수 있고
얼음골렘 발동시 3초간 치명타 확률 10%도 볼 수 있고

DPS적으로는 확실히 꽤 이득이 크네요. 141단을 도관 없이 뚫어버리고 142단까지도 뚫었네요.

단점은 가두기가 공포의 대상으로 변하며 가장 만만했던 벽생성도 무서운 기술이 됩니다.


나름 그래도 재미있긴 하네요.

실제로 제 위에 계시는 라트마 분들중에는 피질을 빼고 망땅을 쓰시는 분도 계시니 다들 어느정도 DPS에 대해 고민을 하시는것 같네요.


ps. 하지만 결국 이번시즌 강령은 꿈의 유산이라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