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사하고 싶은 몹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다대고 우클릭 소환하면 소환된 해골마법학자가 그 몹을 공격하게 할 수 있다.

2. 특별한 상황(ex: 적 딸피, 마법학자로 투사체 막기 등)을 제외하면, 4마리 확보 후에는 풀 정수로 특이점 학자를 소환하는 것이 무조건 딜 이득이다.

3. 해골지배가 활성화되어 제세스 버프를 받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해골지배 스킬칸이 노랑색으로 활성화되어 있는지 보면 된다.

4. 대균 보스를 잡다가 죽으면 제세스 버프를 더 이상 못 받는 버그가 있으니 생존에 유의하자(언제 고쳐주냐 블자야...)

5. 특이점과 기타 룬의 딜 차이는 넘사벽이다.

6. 노화와 해골지배는 딜 상승 때문에 중요한 것 뿐만 아니라, 생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몹 스킵해가며 달릴 때도 두 개는 유지해주며 달리면 끔살을 면할 수 있다(노화 자체 뎀감+데인티 뎀감+라트마 중첩 뎀감)

7. 개인 기갱시 너무 쉽게 죽으면 제이 빼고 난해함 쓰자. 개인 기갱시 피의 질주를 넣을 자리가 없는 라트마는 어차피 포지셔닝이 어려워서 제이 풀버프를 받기가 쉽지 않다. 반면에 난해함을 넣으면 정예 보스의 장판기나 유령의 빨대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들고 그만큼 끔살도 줄어들어 한계단수가 늘어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휘갈이나 투창병은 여전히 키보드 샷건 유발함) 물론 제이가 딜상승이 크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라트마 유저가 기갱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딜 때문이 아니기에...

+ 제이 스턴으로 크리스빈을 노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보스 단일딜에서는 해골지배 + 노화의 스턴으로 충분히 크리스빈의효과를 볼 수 있고, 광역딜에서는 뼈의 길의 첫 적중 대상에게만 짧게 스턴이 들어가기에 큰 의미가 없다. 제이의 딜 상승은 대부분 거리 유지에 따른 뎀증에서 온다. 따라서 난해가 유용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것.

+ 90단 이상 기갱부터는 몹을 걸러가며 잡는 것이 중요하다. 불도저식 진행은 이 즈음부터 안 먹힌다.

8. 라트마도 큐브런이나 일균 (비교적) 빨리 할 수 있다. 포식-사신손목-생구 패시브를 쓰고, 포식을 헬퍼나 넘락으로 자동시전 해놓으면, 피의 질주 쓰고 생구 줏어먹으면서 특이점 학자 2-4마리만으로 계속 달린다. 큐브런 호라드림 상자 1등으로 먹은 적 잦음.

+ 특이점으로 큐브런, 일균 달리면서 돌려면 사신손목, 나이루지가 필수로 있어야 한다. (사신 손목은 말티엘을 잡으면 주는 도면으로 대장장이가 만들어주는 제작템) 만약 나이루지가 없다면, 죽음의 선물 룬으로 달리는게 더 강하다.

+ 라트마+제세스가 구비되기 전에는, 시창(깨질듯한 룬), 골렘(시체생성), 망땅(주변 얼어붙는 룬), 피질, 뼈의 길, 해골마법학자(죽선)으로 간다. 둘이 구비된 후에 나이루지만 없는 경우, 평범한 라트마 스킬셋으로 가되 특이점 대신 죽선을 쓴다.

+4인팟플 달인단계에서 렙업할 때, 위와 같은 잡조합으로 정예킬 쏠쏠히 해서 이쁨받음. 망땅 있을 때는 단독 진입으로 정예킬, 없을 때는 골렘 시체+학자시체+잡몹 시체로 딜. 시즌 여정 깰 때도 고행4 보스킬 매우 쉬움!

모두 시즌 광업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당연히 아시는 분들에겐 중복글 죄송합니다.